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訃音 李明淑 동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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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TV방송에서의 뉴스 주인공이 이명숙일 것이라는 걸 어찌 짐작이나 했겠습니까? 이수역 노선이 곡선이라서 車尾와 차머리의 視界가 끊긴다는 것이고 이를 확인하지 못하고 발차한 것이 사고 원인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들고 있던 지팽이가 문에 끼어 차가 움직이면서 끌려갔다는 것.... 어찌 되었건 슬픈 일입니다. 1주일 전에 동창회관에서 함께 강연을 들었었는데..... 참으로 사람의 일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이제 고인의 명복을 비는 일밖에 남은 게 없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놀랬을 그 영혼을 위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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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시간 7 am 에 옥년의 전화로 놀라운 소식 알았지요 ... 작년 5월에 만난것이 마지막이 되었네요... 정주영씨가 올리셨을것만 같아 오랜만에 방문 했습니다. 나는 여전히 자원 봉사로 바쁘게 지나고 곧 나가야 할 쳐지, 매일 schedule이 꽉차 있으니 ... 슬픈소식 듣고도 속수 무책 ... 명숙아! 언제나 바쁘게 공부하며 살고, active 하던 너 ... email로 연락한것도 몇달이 넘었네 ... 잘가 ... 아름다운 곳에서, 괴로움이 없는곳에서 편안하게 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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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를 끝까지 사랑했는데..... 좀 더 따뜻하게 못 해 준게 너무 가슴 아프다. 정말 좋은 곳에 가서 가족들 만나 행복하길 빈다. 니가 갔다는 그 현실이 믿기지않아 슬프기 한이 없지만 잘 가....머지않아 우리 또 만날수 있겠지.....b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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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아 ! 이런 청천벽력같은 일이..우리 동기들을 너무 슬프게 한다. 한치앞도 모르는 우리들...그 이수역 사고가 명숙이라니..? 믿겨지지 않구나. 부고를 위해, 부고4회의 일을 항상 맡아서 하던 너...우리는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가다니..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놀랬을까? 말문이 막힌다. 우리도 얼마 안남은 시간 잘 지내다가 만나러 갈거야. 고통없이 그곳에서 잘 지내고 우리 만날대까지 아름다운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동해시 옥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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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i and I are deeply saddened by the news of the late Myung Sook's tragic death. Our hearts are heavy with sympat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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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terrible to hear about her suddent death and I'm expressing deep and heartfelt condolence to her and her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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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람(공지사항)란에도 애도의 글을 올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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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갈 길을 열심히 달리고 땅 위의 수고를 그만하라 하시었으니, 하늘 나라에서 즐겁고 평안히 쉬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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