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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와 함께 하는 봄나들이를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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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시겠습니다. 5/6 저는 bj하고 운동이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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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러지 않아도 우리 생각 다하고 있지요. 두 분은 특별회원이자 귀빈이시라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말씀드리기 잘 했는데, 그날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기쁨이고 영광! 말씀 잘하셨습니다. 한숨 돌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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