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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凡의 非凡함-산마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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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부지런한 "이명숙"!!!나는 박우빈"피아노 독주회에 갔다와서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졌는데... 이렇게 좋은 산마루 서신을 올렸네...풋풋한 젊음과 열정이 있어 ...보기 좋았는데...아 아 세상은 이렇게 용솟음치며 돌아가고 있는데...우리는 분명히 커텐 뒤켠으로 살아져야 할 시간이 자꾸만 닥아오는듯한데...앞만 보고 걸어가고 있을 뿐...어찌할 도리가 없는 이상황...우리는 이렇게 우리들의 종말도 맞게 될터인데..준비 없는 준비...그저 살을 에이는듯한 찬 바람을 맞아야 할 운명...한줌의 흙이 되여 세상에 왔다갔다는 증표만 남겨 질텐데...그러나 어리석은 인간은 "따뜻한 햇빛만 비추면 긍밤 살을 에이듯 심한 겨울은 잊게 마련...그저 풋풋한 젊음만 내기억속에 간직할뿐 아 아 세상은 이래서 망각속에 이어지고 있나보지...우리 부고인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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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女는 말없는 수행과 실천으로 오직 우리를 울렸읍니다. 수고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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