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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蘭구경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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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蘭..이름도 모습도 마음에 들고..그리고 모자란 사람의 이름으로도 (모씨 성만 붙이면) 안성맞춤이고... 이 꽃처럼 추위도 모진 바람도 견뎌내고 강하게 살까하고 이름 삼았습니다. 모자란 사람의 엉뚱한 생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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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蘭인데 잎이 전혀 蘭잎 같지 않군요. 처음 보는 蘭인데 아름답습니다. 모자란의 모 자만 빼면 좋겠습니다. Rosa, 紫蘭, ....잘 어울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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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툥사람, 凡人에 비해 살아있는, 움직이는 백과사전 이란 評은 그런 겸손으로 계속추구 하니까 더욱 能人이 되어감을 알았읍니다. 워낙 명석한머리 유전으로 받으셨는데다가 歸 家하면 책상앞이 자기놀이터이니 그資質 더욱 빛을 발휘하는 훌륭하고 자랑스런 동문 李明淑님 입니다. 평생 부르는 이름은 이제 황혼길에 서서 조명해보니 明--밝을명字 하나의 값을 세상 그누구보다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온갖곳을 다 밝게 비추어 이동문들의 안목을 넓혀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우리도 거이매일 " 앎"의 복을 받고 누리는 즐거움 쌓여 갑니다. 추위도 모진 바람도 견뎌내고 강하게 살고있는 모습 자랑스럽고 bona님 말슴 紫蘭.....이 잘 어을린 다는 말슴에 共感합니다. 자기의 이름<자, 혹은 호,혹은 별칭>에 대해 알뜰히 새강해보는 마음 포그히 안아주고 싶습니다. 紫색이 풍기는 의미 우아 , 고귀 , 아름다움 처럼 항상 보면 머리단장 옷단장 우아하게 단정하게 악세 사리도 어울리게 고귀함 잘 간직하고 다니는 모습 참 보기 좋왔읍니다. --오늘 5월 20일 lucky seven " 이명숙의 날" 이 되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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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어지러워라. 고공 비행 멀미에 정신을 차릴 수 없네요. 칭찬도 사실과 다르거나 지나치면 욕이 되지요. 그냥 있는 그대로, 그 정도로 알고 지내기로 하십시다. 결함투성이, 한참 모자라는 부분들을 가려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염려해 주심 감사합니다. 덕분에 차츰 건강도 회복돼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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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이라는 꽃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꽃이니까 이쁘기는 이쁜데, 명숙씨만 못합니다. 명숙씨는 귀족적인 인상을 풍기는데, 자란은 다른 난꽃에 비해서 야생화적으로 보입니다. 명숙씨! 明紫蘭. 淑紫蘭은 어때요? 혹은 白紫蘭이면 더 어울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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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입니다. 신옥씨. 화 낼 수도 웃을 수도 없는...표정관리 중..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말이 당혹스럽군요. 그러면 慕紫蘭으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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