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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明淑(2007-07-14 10:32:44, Hit : 2932, Vote : 662
 旅情(펌)


旅情-Summertime


50여년전 명화, Summertime 다시봅니다.




여정(旅情,  Summertime,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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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경 (2007-07-14 13:01:12)  
옛날에 본 영화구뇨. 내용은 다 잊었으나 배우들은 기역이 남니다.
다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thank you!!
李明淑 (2007-07-14 21:44:16)  
아카데미상을 3번이나 탄 연기파(그러나 못생긴)
캐서린 헵번과 그림같은 이태리 미남 롯싸노 브랏찌의
출연에 아름다운 주제가가 어울린 명작이였었죠.

지난번 본 "지상에서 영원으로"처럼 어디선가 또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鄭周泳 (2007-07-15 21:18:17)  
Summertime In Venice

I dream of the summertime,
Of Venice and the summertime.
I see the cafes, the sunlit days with you, my love

The antique shop where we'd stop for a souvenir
The bridge, the boats below, the blue above.

I dream all the winter long
Of mandolins that played our song.
The dream is so real I almost feel your lips on mine.
And though I know we have to be an ocean apart,
There's Venice and you, and summertime, deep in my heart.
鄭周泳 (2007-07-15 22:41:22)  


캐서린 힙번이 산마르코 광장에 혼자 앉아 있는 뒷모습을 보고 반한 롯싸노 브랏찌,

어쩜 우리가 앉았던 그 산마루코 광장(베니스)의 야외 카페에 캐서린 헵번이 앉아

있었던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엣날 사진을 한장 올렷습니다





李明淑 (2007-07-16 09:04:52)  
네분의 행복한 모습...아름답습니다.
아직 6학년생(^^)...
모자란의 모자란 생각:: 로.브랏찌가 싼 마르코광장에 앉아있는 캐.헵번의 뒷모습에
반한 것이 아니고...좀 늙고 못생겼지만 외로운 여행객으로 보이니 어디 한번 건드려볼까?
하고 말수작을 걸었는데...이 미국 노처녀가( 바캉스여행도 곧 끝나 내일모래면 또 회색빛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데...마지막으로 무슨 짜릿한 로맨스 추억꺼리라도?...하고 목마른 뒷모습 보이며 앉았던)
푹 빠져버린 것이라고...50년전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도 모자란은 그렇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로.브랏찌의 수려하나 무표정한 연기가 그런 분위기였거든요.( 너무 신 포도인가요?^^)
鄭周泳 (2007-07-16 17:03:27)  
글세요...
기억이 가물 가물, 도무지 이야기 줄거리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혹시나 하고 찾아본 사진이 배경이 너무 똑 같아서 올렀습니다.
李明淑 (2007-07-16 18:14:08)  
JY, 배경도 똑 같고 장소도 바로 그 자리군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와 함께 한 지복의 시간...
네분 젊으시고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그 때의 추억 소중하게 간직하시와요.
임정애 (2007-07-17 09:59:33)  
Rossano Brazzi!!! 당대 최고의 매력남이 었지오.
영화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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