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서(2005-01-03 13:27:36, Hit : 2472, Vote :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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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다요.

나는 사진 올려보기를 배우기 시작한 지 열흘째

그저 무어 찍을 거 없나 하고 찾아다니다가 옳지

손녀들이나 찍자 하고 이 사진을 여기에 올리지만

여러분! 절대 손녀자랑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저 실습용입니다.

난 왜 이리도 변명하지?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떤데...

글쎄 늙으며 느는 게 눈치요, 하는 짓이 궁상이라.

그래도 위안되는 건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걸로

장차 사대부고에 갈 아이같지 않습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이 얘기 하고 싶어서

사진 올렸습니다. 올해도 우리 건강하게 지냅시다. 안녕!



서병희 (2005-01-05 04:53:15)  
진서야 새로운 재주 배운것 축하해. 귀여운 손녀 딸들 자랑 할만하다.
새해엔 더욱 건강 하게, 즐겁게 지내기 바라네.
박진서 (2005-01-09 10:15:05)  
병희야. 우리 봄에 이태리 가는 거 알지? 넌 우리와 따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좀 힘들거야.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할지를 잘 연구해 둬야 하기 때문에....그럼, 그때나 만나자.
안복숙 (2005-01-11 06:12:38)  
두 손녀 딸이 병아리 같이 귀엽구나!! 사진올리는 것을 배웠으니 많이 활용해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어!!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 일들이 너에게 쏟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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