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2004-12-08 17:49:28, Hit : 2457, Vote : 383
 위급할때 일수록 침착해야 합니다.


어느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박진서 (2004-12-08 21:07:55)  
ㅎㅎ 맞아! 위급할수록 침착해야지. 그런데....왜 날 덜 웃기지?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鄭周泳 (2004-12-08 22:21:51)  
진짜 웃우운 이야기는 웃웁지도 않은 이야기로 사람을 웃기는 것이지요.
나 처럼 말이요. (재주없는 사람이 웃어 달라고 부탁합니다.)ㅎㅎㅎ
서병희 (2004-12-09 04:36:16)  
ㅎㅎㅎ 희한한 농담입니다. ㅎㅎㅎ ㅋㅋㅋ
李明淑 (2004-12-09 11:28:30)  
Rosa도 이런 어이 없는 실수 많이 합니다.^_^ 조좌형동문 말씀대로 개그를 잘 하시네요.
삭막한 우리 일상에 웃음꺼리 많이 올리셔서 명랑하게 밝혀주시와요^_^ 감사...
박진서 (2004-12-09 11:55:58)  
명숙이의 미소가 절로 번진다. 좀 나은 모양이라 다행! 우리들 모두 조심해야해! 그러니 장차 장거리 여행은 숙고하고 대신 국내여행 많이 하자!!! 그런데, 우리 허리 어깨에 파스 붙이면서 여행할라나? 그렇게 되면 어쩐다지? 차라리 여행을 포기해야겠지? 겨우 식당에서 만나 밥이나 먹는다?
鄭周泳 (2004-12-09 17:48:07)  
왜 포기 합니까?
파스 붙이고라도 여행 해야지요. 냄새 안 나는 파스도 있습니다.
저는 진통제 먹어가며 골프친답니다. 남들이 들으면 미쳤다고 할지 모르지만 할수 있는날까지 해야지요.
Rosa가 숨을 좀 돌린모양이지요. 반갑습니다.
Rosa의 이번 여행은 진통제 먹고 골프치는것보다 더 무리한,
하면 안 되는것이였던 모양입니다. 조심하세요.
박진서 (2004-12-10 12:21:44)  
듣자하니 로사도 여행 첫날부터 약을 먹으며 다녔답니다. 그럼, 나도 그까짓거 두려워하지 말고 약을 먹으면서라도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자!(주먹을 불끈 쥐고) 아~ 기분이 조금 상쾌히진다. 정주영 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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