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서(2004-12-28 23:16:26, Hit : 2585, Vote :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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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기술 자랑하고파서


어제 인사동에서 규방7인전을 구경했는데 한국의 전통 염색법과 바느질로 만든 옷과 소품들을 보았다. 화사하고 예쁜 작품들을 보니 갖고 싶고 입고 싶은 것들 나는 준비해간 디카를 꺼내 사진을 찍기로 했다. 몇 캇트 찍지 않았는데 필름이 없다고 사인이 나온다. 그래도 찍혀진 사진을 놓고 옆집 고등학생에게 오늘 복사하는 걸 배웠다. 이제 실습할 차례인데 글쎄 잘 될까? 불안하다. 성공할 지 실패할지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성공하면 좋으련만.. 아~ 성공하면 우리 동창 사이트가 시끄러울 것 같은데 어쩌지? 그나마 어서 익혀야 할 텐데...



박진서 (2004-12-28 23:23:36)  
누구든지 내게 글 줄바꾸는 거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시기를....
안복숙 (2004-12-30 09:32:42)  
진서야!! 새해 복많이 받어!! 정말 기술 대단하네. 난 아직도 디카로 사진올릴려고 시도도 안했단다.
"규방 7인전"이라니 약간 호기심도 나네!! 글 줄바꾸는것은 쉬워. "엔터"를 치던지, 커서를 자기가 원하는자리에 찍고 시작하면돼. 아주 간단하지...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하기를 빌겠어.
Happy New Year!! Good luck!!
박진서 (2004-12-30 11:23:22)  
글쎄, 공연히 바보짓 했나봐. 앤터를 치면 줄이 바꿔지는 걸 아는데, 사진 올려놓고 혹 잘못하면 사진이 다 날라가버릴까봐 겁이 났던거지. 하여튼 고맙다. 이제 내 솝씨 볼 기회 많을걸, 앞으로...ㅎㅎ
김영순 (2004-12-30 20:27:18)  
박진서씨, 대단한 재주 익혔구나. 익숙해지면 시들한 것 같아도 지금의 너의 발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 도전이 있어야 성공도 있고 발전도 하지. 새로이 펼쳐지는 너의 황홀한 축제에 브라보 ! 몇 장 안 찍었는 데 card 가 없다고 나왔으면 혹시 용량이 큰 사진으로 찍은 거 아닐까? L, M, S 에서 M 정도로 설정해 놓으면 여러장 찍을 수 있다. 메뉴얼에서 <기록화소수 와 압축률> 이라는 곳에 가서 읽어보면 너는 금방 마스터할 꺼야. 대단하다. 박진서, 짝 짝 짝 ! 추카추카 !
박진서 (2005-01-01 19:09:55)  
영순아! 그런 거 알면 도사게...어쨌든 시작을 했으니 밀고 나가야지. 이제 더 늙으면 뭐 할 거 있니? 사진이나 찍고 사설이나 늘어놓고 하면서 세월 보내지 뭐...글세, 그다지 찍은 거도 없는데 용량이 다 찼대. 그 칩이란 거 하나 더 사야할까봐. 갈수록 태산. 4일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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