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2007-08-18 11:57:31, Hit : 2940, Vote : 865
 의사소통(유머)

의사소통



  An Asian lady married to an English man.


The woman was not proficient in English, but managed
  to communicate with her husband.


The real problem arose whenever she had to shop for groceries.
  


One day, she went to the butcher and wanted to buy pork
  leg.


She didn‘t know how to put forward her request, and in
  desperation, lifted up her skirt to show her thighs.


The butcher got the message and she went home with pork
  legs.


The next day, she needed to get chicken breasts.


She unbuttoned her blouse to show her breast, and got
  what she wanted.


The third day, she needed to buy sausages.


She brought her husband to the store…




  아시아인 여자가 영국 남자와 결혼했다.


영어를 잘 못 했지만 남편하고는 그럭저럭 의사소통을 했다.


문제는 식료품을 구입할 때였다.


하루는 돼지 다리를 사려고 푸줏간에 갔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딱한 처지에서 그녀는 스커트를 걷어 올려

허벅지를 드러내 보였다.


푸줏간 사람은 알아차렸고 그래서 여자는 원하는 물건을 사가지고 갔다.


이튿날 사고자 한 건 닭 가슴. 여자는 블라우스를 끄르고 앞가슴을

내보이고 나서 닭 가슴을 사갔다.


사흘째 되는 날, 여자가 사려는 물건은 소시지였다.


여자는 남편을 데리고 와서…




  △ manage to communicate;그럭저럭 의사소통을 하다

  △ put forward request;주문하는 것을 제시하다





이신옥 (2007-08-18 21:33:30)  
닭똥집. 돼지삼겹살. 소곱창이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金玉女 (2007-08-19 06:11:45)  
너무 웃기시네요.하하하!!!


995   궁금한 이명숙 동문 [18]  박진서 2004/12/04 2959 393
994   이명숙 동문께 감사 드립니다. [10]  임정애 2004/10/22 2956 381
993    밤새 눈이 [5]  이신옥 2006/02/07 2954 369
992   로마의 스페인광장에서 [9]  박진서 2005/06/08 2954 591
991   먹거리(말세이유)  鄭周泳 2007/09/22 2952 852
990   베르사체에 관해서.... [5]  박진서 2005/07/28 2946 549
989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9]  李明淑 2004/12/19 2945 405
988   덕분에 즐거웠던 하루 [15]  박진서 2005/09/03 2944 345
987   제 발 저린 도둑 (유 머) [1]  鄭周泳 2007/06/27 2942 842
  의사소통(유머) [2]  鄭周泳 2007/08/18 2940 865
985   7월 6일에 있었던 일 [12]  박진서 2004/07/06 2939 386
984   社會를 병들게하는 일곱가지 惡 [3]  鄭周泳 2007/03/14 2920 787
983   Nat King Cole의 'The Autumn Leaves'  李明淑 2003/11/13 2919 386
982   주영에게, 제목: 식당 이름과 주소 [3]  임영수 2004/07/25 2918 397
981   자두과수원 안주인 인사 [9]  金玉女 2004/07/05 2917 382
980   老年의 健康管理(16~20) [2]  鄭周泳 2007/03/25 2909 771
979   이 날이 기억되십니까?  박진서 2005/06/23 2903 680
978   흘러 간 옛 노래 [2]  李明淑 2004/05/27 2900 391
977   영어로 웃자-7 [1]  李明淑 2007/11/09 2896 835
976   Adieu, 정희와 BJ [12]  박진서 2007/02/04 2896 363

[1][2][3][4] 5 [6][7][8][9][10]..[54]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