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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동문께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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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에게 예쁘고 탐스언 장미와 아름다운 코스모스꽃들 고마워. 별로 수고라고도 할 것없는 쬐끄만 일이였을 뿐인데 그렇게 과찬의 말을 들으니 쥐구멍을 찾게 된다. 내가 우리4회를 보석상자라고 했지? 늦게 컴을 익혀 동참하기 시작한 너의 글을 읽을 때 마다 내가 절감하는 바, 또 한알의 귀한 보석을 보는듯, 역시!..하며 자랑스럽고 쁘듯하다...너는 어찌 그리 글을 잘 쓰니? 너의 글에 답글을 쓰긴 써야 할텐데... 주눅이 들어서 어디 쓰겠니?^_^ 공적인 입장에서 축하글을 올리던 짐을 벗으니(누가 쓰라고 했나? 지가 좋아서 self=appointed to... ^_^한거지..누군가가 그런 소리 하는 것이 가늘게 들리네^_^)홀가분한 건 사실이네. 앞으론 저마다 자기가 축하해 주고 싶은 친구들의 생일이나 경사스런 일(누구의 손자가 Harvard를 수석졸업했다든지^_^, Nobel상을 수상했다든지^_^, 아들이 국무촐리가 됐다든지^_^ SNU의 총장이 됐다든지^_^....)을 축하해주고 꼬릿글 달며 같이 기뻐해주며 시끌버끌 재미있게 지내면 우리의 노후가 얼마나 훈훈하고 다복하겠니? Web site에 감사할 따름이지.. Rosa가 주관하는.. 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말..생일챙기기만 면제받고 난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4회동문으로 있을 건데... Good bye 란 말은 나도 너무 싫어하는 말이다. 그보단 auf Wiedersehen! 이 훨신 낫지? 가을 하늘을 한 떼의 기러기들이 날아가는 그림을 본다..아주 떠나가는 것이 아니고 다시 온다고 기약하고 먼 길, 수 천 km를 날아가는 그들의 고달픈 여정은....삶이란 무엇인지... 이런 저런 잡념에서 도피하려고 내가 더 나를 바삐 내몰고 사는지도 몰라.. 감사의 답글을 쓴다는 것이 이상하게 삼천포로 빠졌네^_^..Good bye라는 말 때문에..^_^ 정애야. 다시 한번 고마워...이런 살갓스런 정들이 나를 지켜주고... 내가 보람찾고 사나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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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evening ! 도 좋고 auf Wiedersehen!도 좋습니다. Good Morning이면 어떤가요. 이렇게 서로 인사하면서 안부 물으면서 이 가을을 보내줍시다. 코스모스꽃이 내년에 또 보자고 바람에 흘날리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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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 느즈감치 com 시작해서 꽃 올리는것도 배웠구나!!! 명숙이 말 빌려 "주늑이 들어" 꼬리글 못쓰겠지만, 나는 읽었다는 자취라도 남기련다... 항상 leader는 추종자가 있어야 leader가 되지. 나는 우리 site 좋아해. 물론 webmaster의 design이 좋았지만 방문자도 있어야 하지... 재주 비상한 여러분! 감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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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 명숙이 글 너무 잘 써서 주늑 들어 내가 한마디 인삿말 쓰다가 지우고, 또 날아가 버리고.. 명숙이 반장한테 혼날까봐..오늘 나는 포기하고 싶은데..그래도 병희 말 처럼 읽었다는 표시로 쓰고 있지. 그러나 우리는 너무 훌륭한 com 장난감을 갖고 매일 즐기니 더 이상 바랄게 없어. 심심하면 갖고 놀고, 또 내버려뒀다가 다시 갖고 놀고..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high level toy of silver..!!!ㅎㅎㅎㅎ 우리 앞으로도 축하 게시판에서 덕담 나누고..멋진 인생을 살자구. 동해에서 자두 할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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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아, 고맙다. 회람(공지사항)에 쓴 너의 글 밑에 답글을 써도 됐는데 어쩐지 그러기에는 내 마음이 편치 않더라. 꽃이라도 보내면서 내 마음 전 하고 싶었어. 그런데 글 잘 쓴다 운운......은 좀 심했서민망 하다. 그냥 입만 열면 상대방 칭찬하는 니 버릇... 勿論 좋은 일이지만. Rosa, 너는 꽃 저장 하는 법 부터 부고site 에 꽃 올리는 법 까지 전부 나에게 가르쳐준 스승이야. 앞으로도 부족한 점 많이 가르쳐 주셔요. 그럼 건강하게 바쁘게 열심히 살면서 좋은 일 많이 하셔요. 병희야, 11월 4일이 눈 앞에 와있네. 그때 보자구. Jadu야, 나의 컴 선생님, 한글 철자법 부터 띄어쓰기 줄 마추기 등등.....여름에 복사하는것 가르쳐 주다가 방바닥에 뻗은 생각 하면 웃음이 터진다. Jadu야, 그런데 넌 무슨 신경을 그리 써서 썼다 지웠다 날렸다 하며 야단이니. 너는 너만의 그 포근함, 따뜻함 인정스러움 그리고 남이 갖지 않은 해박한 지식들...너만의 저력으로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밀고 나가. Fighting!!! 정주영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Good Afternoon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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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아 !! 그동안의 수고가 너무나 많었다!! 그저 즐겁고 행복했는데!! 처음에는 대수롭게 생각안했는데 이렇게 회를 거듭할수록 너의 고마움이 마음에 와닿았단다. 하나에서 열까지 힘든줄 모르고, 우리들을위해 수고 했는데 그무엇으로 감사의 말을 대신할 찌 모르겠어!! 너무나 고마워. 내안에 있던 큰 보물을 놓진듯 서글프고 허전해. 그리고 정애의 그 훌륭한 글 솜씨, 화면구성 또그 어디에 비길까!!기대가 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행복해 하면서 하루 하루 보내면 되겠지 그렇지만 흘러나오는 음악이 너무나 서글퍼!! 마음에 비가 내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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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병희 말처럼 읽었다는 표시는 내야 되셌기에.... 이명숙! 학교때 반장에서 이 나이도록 반장 하느라 애 많이 썼다. 수십명 친구의 개성을 어쩌면 그리도 real 하게 delicate 하게 묘샤를 잘 했는지, 너의 능력과 수고에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임정애! 너도 명숙이 못지않게 생화보다 더 아름다운 꽃을 퍼 올수있는 솜씨 안목 알아 모시겠습니다 용~~ 백장미 명숙! 홍장미 정애! 제비꽃 복숙! 깜찍이 병희! cute and kind 옥녀! 모두 모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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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everybody ! Rosa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바쁜 중에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였을까? 고맙습니다. Bona의 솜씨와 열의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근데, 답글들을 너무너무 잘 써서 진짜 주눅 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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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 오늘도 밤을 새운 모양이네. 訪門 해 줘서 고맙구요...그런데 Canada 에 다녀온 時差 로 못 잔것 같지는 않고 또 무슨 硏究 중 일까? 좌우간 너의 건강의 비결 알고 싶구나. 몸이 弱하고 자주 아프면 남을 즐겁게 해 줄수도 없으니 계속 튼튼하고 씩씩하게 fighting! fighting!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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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숙아, 장자야, 요사히 자주 만나다 보니 인사도 못 했네. 방문 해 줘서 고마워 .복숙이는 가을 소풍에서 뛰어난 글솜씨로 실력 발휘 했는데 머지않아 정자도 그 特有의 sense 와 예리한 관찰력으로 멋있는 글을 오려서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리라 믿는다. 그럼 다음주 18일에 보자.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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