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옥(2006-02-07 11:08:46, Hit : 2953, Vote : 369
  밤새 눈이

  


캄캄한 밤중에 하얀 눈이 왔구나 , 하얀 눈이 밤 새도록 내렸구나.  가자 가자.....  

그 다음은 왠지 부르고 싶지가 않군요.



金寧順 (2006-02-09 01:39:01)  
그런 노래도 있었어요? 이신옥님은 아는 것도 많네. 난 왜 처음 보는 가사이지? 뒷 가사는 뭐 길래, 부르고 싶지가 않나요?
이신옥 (2006-02-09 20:48:08)  
가자 가자 눈길로 자꾸 가자 북으로
우리가 가는 이길이 백두산 까지 뻗쳤다
백두산 구경을 하러 가자

60년대 초에 어린애들이 부르던 통일의 4촌 쯤 되는 동요지요.
그때는 이길이 백두산 까지 뻗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노래했는데
왠지 지금은 그런 기분이 아니네요.
이신옥 (2006-02-09 20:52:19)  
그리고 정주영씨 !
염려해 주신 글, 당장 삭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요사이 이렇게 분별력 없이 행동 한답니다.
金玉女 (2006-02-13 09:05:16)  
이신옥씨! 기억력 알아드릴게요. 나는 가물가물 하고 도저히 입에서 맴돌기만 했는데..
가사를 접하고 보니 우리들이 많이 불렀던 노래이군요.
서병희 (2006-02-22 09:54:12)  
오랫만에 들어 왔네... 우리 친구들 모두 정정하고 알아줘야되.
이곳 노인회 일 맡으며 우리 동기들 대단하다는것 또다시 느꼈어!!!
4월에 만나세... 난 너무나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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