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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495.JPG (1.11 MB), Download : 128 | ||||
베르사체에 관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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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 망측하고 민망스럽게 이런 것 올리시네. 우리나라 같으면 아들 낳고 싶은 옛날 여인네들이 소원을 핑계로 삼아 ........ 매끈매끈 하게 닳아 없애버렸을 텐데. 근데 나에게 어쩌란 말입니까 이 무식한 사람에게 그런 것을 물어보다니 !! 무식하단 것은 말 안하고 덮어두면 아무도 모를 것을, 만 천하에 까발리다니 고약한 취미입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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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은 해석을 해 봅니다. Herodias의 딸 Salome가 간악한 어미의 사주를 받아 Herod왕의 생일잔치에서 Herod에게 간청하여 세례자/예언자 요한의 목을 베어 가져오게 했다는 성경구절..<마테복음 14:3-11>을 생각합니다. 한 손에 칼을 든 병사의 손에 들린 잘려진 머리는 세레자 요한의 머리일 것입니다. 서구의 문학 음악 미술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잘린 머리는 다 이 세례자 요한의 머리입니다. 서구인들의 생활속에서 곧잘 그리스/로마 신화와 성경의 스토리가 인용하고 따라서 이런 것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습니다. 伊Fashion Designer Andre Versache가 무슨 뜻에서 이 주제를 상품에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학엔 1887 佛 작가 Gustave Flaubert의 掌篇 1894 英 극작가 Oscar Wilde가 1897 獨 작가 Hermann Sudermann의 비극작품에 음악엔 1905 獨 작곡가 Richard Strauss는 오페라 기타 그림 조각에도 '세례자 요한과 쌀로메'의 주제가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14. 3-11을 소개합니다. 3) 실은 헤로데는 동생 필립보의 아내 헤로디아의 건으로 요한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둬놓고 있었는데 4) 요한이 '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율법에서 허용돼있지 않다'고 헤로데에게 말했기 때문이다. 5)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마음 먹었으나 민중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요한을 '예언자'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런데 마침 헤로데의 생일잔치에서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로데를 기쁘 게 했다. 7) 그래서 그는 소녀에게 '소원하는 것은 다 들어 주겠다'고 맹세하고 약속하였다. 8) 그러자 소녀는 어미가 시키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얹어 이리로 가져다 주십시오' 라고 청하였다. 9) 왕은 마음이 괴로웠으나 이미 맹세한 바이고 많은 손님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그렇게 해주도록 명을 내리고 10)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 있는 요한의 목을 베어 오도록 명하였다. 11) 그 머리는 쟁반에 얹여 가져와 소녀에게 건네지고 소녀는 그것을 어미에게 가져다 주었다. 이상입니다. 혹시 어떤 분이 올바른 해석을 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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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인지 위의 글에서 로마자 작품명이 다 빠졌군요. 다시 적어봅니다.(또 탈락이 될는지?) 그래서 문장이 끊기는 이상한 곳이 몇 군데 생겼습니다. 아래의 작품명을 넣어서 읽어주십시요. G. Flaubert: O. Wilde : H. Sudermann: R. Stra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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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로마자인데 왜 작품명만 삭제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또 탈락/삭제되어서 영~ 꼴이 말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전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서 애를 먹이더니만... W.Master님 어쩐 일인지요? 어찌해야 되는지요? 이유를 가르쳐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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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아, 고맙다. 살로메가 요한의 머리를 간청한 이야기는 성경에서 읽었는데, 디자이너 베르사체는 왜 이를 마크로 썼을까? 핸드백에 이 마크만 없었어도 궁금하지 않았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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