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2007-01-18 11:00:50, Hit : 3204, Vote :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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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준박사 명예박사 수여(조선일보 07/01/18 기사)




http://www.chosun.com/

기부앞장 국내외인사 4명 KAIST 첫 명예박사 수여

이영완기자 ywlee@chosun.com

입력 : 2007.01.18 00:25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자수성가한 후 사회 기부문화에 모범을 보인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이종문 美 암벡스社 회장, 닐 파팔라도 美 메디테크社 회장,

박병준 뷰로 베리타스社 회장 등 국내외 인사 4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다고 17일 밝혔다.

KAIST가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는 1971년 개교 이후 처음이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KAIST 교내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는 KAIST

학위 수여식에서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李順卿 (2007-01-18 19:18:20)  
박병준박사님의 KAIST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합니다.

외국에서, 국내에서 여러곳에 연구재단 창립과 교육 연구 기금 기여로 재미 한국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혔습니다.
현재 KAIST 총장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 KAIST의 발전을 위해 정책자문과 재정자문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KAIST 흥보자료에서 )

박병준동문의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업적에 우리 모두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박병준님 장하십니다. 축하합니다 !!!!!
그리고 훌륭하게 내조하는 우리 홍정희동문에게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鄭周泳 (2007-01-18 19:54:15)  
출하합니다!! 朴박사!!
54년 9월 10일 여의도비행장을 혈혈단신 튜렁크 하나들고 유학길에 오르던 생각이 납니다.
그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또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길래 이번 고국에서의 명예학위가 더욱 빛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좋은일 많이 하십시요.
李明淑 (2007-01-18 20:09:04)  
자랑스러운 우리 동문 박병준박사님!
명예로운 학위 받으심 마음으로부터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서로 빛이고 서로 그림자인 홍정희동문께도
큰 축하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기쁜 일로 또 만나게 되니 더욱 기쁘고 행복합니다.
鄭周泳 (2007-01-18 20:10:53)  


유학길에 오르던 날 여의도 비행장에 전송나온 부고 동창들.
사진 찍은이까지 17명중 유명을 달리한 친구가 8명이나 됩니다.
이신옥 (2007-01-19 17:48:53)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누구도 눈치 못 챘던 정희와 B.J 사이.
정희의 저 새침한 표정 속에, B.J의 뒤를 따라갈 비장한 결심이 숨어 있을 줄이야.
임정애 (2007-01-21 06:38:31)  
BJ & Chunghi;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기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도록 기원합니다.
鄭周泳 (2007-01-21 08:58:46)  
(여러 친구들로부터 축하메세지가 제게 온것을 대신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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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장하다
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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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랑스럽고 장하고 축하할 일이로소이다.
우리가 하지 못한 일을 홀로 무거운 짐을 가볍게 질수있으니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지 않는가!
영감이 서울에 있으니 "축하" 한다고 뷰로 베리타스 박회장에게
전언 해주시요. 정말 머리가 수그러 집니다.
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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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가 좋은일로 한국에 왔다가 바로 미국으로 가야하니까
분주하겠지. 학위수여식 사진을 Email로 보내주고 사진설명까지 알려주면 Slide로 만들어서
Homepage 에 올릴께. BJ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게.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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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숙 (2007-01-21 17:33:50)  
우리의 자랑스런 부고인이 kaist 에서 자랑스런 첫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신다니...마음으로 축하
드립니다.젊은날의 힘들고 고되 일들이 밑거름이되어 오늘에 이어지니 그 영광이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우리의 과학영재들의 마음 마음에 그 빛이 수며들여 장래의 노벨 수장자가 나오게 되기를 바랍뿐입니다.소리없이 흘러들어가는 따스함을 그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박병준박사. 홍정희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축복과 행운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그리고 옛날 사진에 우리도 진정 저런
때가 있었나 ...언제나 추억은 아름다워... 그리고 그리워...
金玉女 (2007-01-22 09:24:32)  
과학도들의 등불이 되어주시는 박박사님!! 축하하며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BJ & JH 두분을 존경합니다.
두분은 천사임에.. 기부 문화의 선구자이며..우리는 두 분을 사랑합니다!!!
또 만나게 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성정자 (2007-01-22 20:21:15)  
BJ의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BJ&Chunghi 의 사랑과 이루심에 고개숙여 기쁨과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기쁜일로 두분을 다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갑고
두분의 앞날에 길이 길이 영광 있으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鄭周泳 (2007-01-23 19:47:45)  
로광근이 보내준 축하메일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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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고연명에게 보내 준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기쁘고 감격했네.
-----中略------
이강태, 홍용균등 그쪽 친구들한테도 안부 부탁하며 여기서 축하하러 못가는 목까지
자네가 수고 많이 해 주기 바라네. 남가주 뮤리에타에서 노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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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2007-01-27 00:19:20)  
한국의 과학 인재 양성기관에도 박박사님 내외분의 뜨거운 보살핌은
기어히 스며들어 시급한 과학도 배양에 밑 걸음이 되시네요 !!
이렇게 애국 하시는 모습 얼마나 우러러 보이고 존경 스러운지요 !!

KAIST가 주는 최초의 명예박사학위 축하 합니다.

지금이나 20대에나 ,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 만인의 온상 같은 그 미소로

인재 양성에 언제까지나 훨 훨 타 오르는 무궁한 햇불이 십니다. 참으로 훌륭 하십니다. 내외분 건강하소서.
박진서 (2007-01-27 19:04:45)  
난, 너무 늦게 들어와서 이제야 축하하니 미안!!
KAIST에 있는 조카(언니의 아들)에게 이 일을 자랑했더니
그날 행사의 준비를 우리 조카가 맡았다나.....
더욱 의미있어 기분이 좋았다.
BJ, 정희. 축하해. 우리 그날 축하하러 갈꺼야.
기차를 타고....
李順卿 (2007-01-27 23:31:37)  
동절에 KAIST 노천극장에서 행사가 이루어진다해서 KTX로 갈 예정이였던것을
관광버스를 이용하기로 바꾸었어요.
1월 31일에 모이면 알리려 했는데 미리 알리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정주영 (2007-01-29 19:04:20)  
버스 동승 할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李順卿 (2007-01-30 15:00:38)  
정회장님. 동승해서 가는 것 좋습니다.
몇분 더 오셔도 괜찮구요. 우리들 환영합니다.

2월2일 (금) 9시 45분까지
전철 3호선, 압구정역 ( 6번 출구 ) 현대백화점 옆 주차장으로 오십시요.
서병희 (2007-01-30 15:42:53)  
BJ 축하합니다. 옥녀의 email 받고 방금 방문해서 기쁜 소식 읽었습니다.
정희에게도 축하. Phoenix 집으로 전화하니 no answer. 이미 서울로 떠났겠지...

자주 우리 site 방문 못해도 용서해줘요.

또 다시 Congrat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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