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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여행스케치-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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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수고했다. 꿈결같이 보낸 행복했던 '메히코'여행스케치를 읽고 또 읽고 있다... 평생 못잊을 아름다운 추억들...앞으로 이 여행생각을 하면 더러 슬프고 언짢은 일이 있어도 웃고 견딜 것 같다. 우리에게 이런 큰 행복을 선사해 준 박병준 홍정희 동문에게 깊은 감사와 뜨거운 사랑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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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쓰자고 한숨에 달렸더니 더러 이름이 틀리게 나왔었지....명숙아 고맙다. 네가 고쳐주기까지했으니....박병준과 안병호 이름 가운데 병자가 같아 가끔 헷갈리나봐. 그건 그렇고...우리 일행중 누구라도 글을 보태쓰면 좋은데.....명숙, 정옥, 인수, 혜경, 정애 등 수고했다고 전화줘 고맙고, 태희는 점심 산다했으니 그날을 기다릴거고...아, 지내놓고도 즐거운 여행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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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썼고..훌륭한기행문으로 남기고 싶어. 우리의 Mexico 여행의 발자취를 남겨준 박진서에게 너무 고맙게 생각해. 고이 간직하고 가끔 즐겨 읽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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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내내 묵묵히 자기할일을 찾아서 해준 너에게 감사한다. 고적지를 걷다가 무심코 너를 보게되면 무언가 생각하고 구상하는듯 약간은 엄격한 표장을 엿 볼수있었어. 돌아와서도 첫새벽에 우연히 부고 홈피 에 들어갔다가 너의 글을 보고 또다시 놀랍고 성실하게 자기일을 수행하는 니 가 큰 사람으로 보인다. 우리일행을 흥분과 기쁨의 도가니에 넣어 주신 정희 내외 에게 행복과 건강이 있기를 기원하며 나의 감사의 뜻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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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야. 너의 밝은 표정은 우리의 여행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단다. 너는 모르지? 남에게 편안함을 준 너와 혜경이의 manner는 정말 아름다웠던 것을..... 단정한 hair style이며 옷매무새 정말 보기좋았다. 우리의 행복을 누군가에게 나누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나는 아직도 멕시코언저리를 서성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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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편까지 읽으니 허전한 생각이 드네. 너무나 애 많이 썼다. 네가 이렇게 써주지 않았다면 과연 무엇을 기억할 수 있을런지 ... 안병호 동문과 네가 이렇게 재미있게 마무리를 해주니 우리 여행이 더욱 뜻 깊어지고 기리 빛날것 같애..훌륭한 동문들을 갖었다는게 자랑스러워. 또 우리 일정이 무리없이 잘 짜여져서 누구하나 탈없이 그긴 여정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다는게 두고 두고 자랑으로 남을 꺼야. 마지막으로 우리를 여기까지 초청해준 박병준, 홍정희 동문께 감사드리고, 조용하고 설득력있는 음성으로 우리의 주의를 환기 시켜준 조경옥 , 안병호 동문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대부고 4회 동문이여 영원이 빛 나고 행복하여라!! 진서야 너의 수고에 정말 감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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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 너의 만능의 소질은 고희를 넘겨서도 빛은 잃지않아 ! 이번 멕시코 여행 기행문 정말 감명깊게 읽었어. 가는곳 마다 수첩에 첵크를 하더니 그런 주옥같은 글을 쓸려고 그랬구나 다시 한번 그곳 현지를 바라보고 느끼는것 같구나 더욱 정진하여 대기 만성하기를 ! 그리고 홍정희 내외분 ,조경옥 내외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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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은아, 12일에 서울에 올 수 있을른지. 그날 우리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주문하든지 그래야할 것 같애. 그리고 경옥이가 보내준 사진을 이메일로 받았는데, 우리 모두 미인이더라..ㅎㅎ 우리 모두 잘 나지 않았겠니, 안그래? 너도 나도 다....그래 숙은이의 꼬리글 읽고 나 기분 좋았다. 고마워! 그럼, 다음에 만나.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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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린 그림에 덧칠을 하면 그림을 버린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댓글을 쓰기가 겁나서 망설이다가 올립니다. 글을 망치더라도 우린 동기 아닙니까? 너무 탓하지 마세요. 여행은 언제 해도 즐겁고 많은 추억거리를 남기지요. 이번 멕시코 여행이 무척 재미있을 것이리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안병호군이 보내오는 사진을 정리 하면서 정말로 좋은 소꿉친구들이 모여서 어린애 같이 실컷 웃고 놀다왔구나 싶네요. 얼마나 듣기 좋고 흐뭇한 이야기들 입니까. 우리 동문의 자랑입니다. 무사히 여행 마치신 것 축하드립니다. 10여 년 전에 Mexico City에 가 본 일이 있지만 여러분 이번 여행이 하도 재미있어 보여 돌아오는 여름에 나도 한번 남미에 가 볼가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 봤자 같이 가는 친구가 여러분 여행처럼 허물없는 친구들 일수는 없지요. 여행 전에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얻고 떠나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좀은 하고 떠나야 되겠지요. 올려주신 글을 열심히 읽고 메모하고 떠나려고 합니다. 많은 자료 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구처럼 현지에 도착하면 하나도 생각이 안 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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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행에서 즐거움을 더해준 사람은 현지가이드였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그의 주소를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이름은 Bruce Lee(이성우) 인터넷에도 한번 들어가보십시오. www.mexicotourkanco.com 많은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여행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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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멕시코에서 찍은 사진을 받아보았다. 이복영 사장님도 가지고 왔고, 명숙이, 정옥이, 영순이가 찍은 사진도, 종숙이가 찍은 사진도 받아 보았다. 남들은 즐기고 있는 사이 좋은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주기 위해 부지런히 셔터를 눌렀을 친구들을 생각하면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정말 고맙다. 사진을 볼때마다 그날의 즐거웠던 일을 되새길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희망은 다음에 또다시 해외여행을 떠나는 일인데, 어쩌면 생존을 확인하고, 우리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위해 길을 떠날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충실히 살아야하리 벗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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