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옥(2005-09-17 17:31:25, Hit : 3050, Vote : 373
 추석의 유머 선물

주부에게 추석은 힘 들고 고닲은 날이지요.
위로차 선물 보냅니다.


- 경쟁사회
  나란히 붙은 문구점 세 곳에서 경쟁이 붙었습니다.
  왼쪽 끝에 있는 문구점에서 이런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폭탄 세일”   “왕창 세일”

  그러자 오른쪽 끝에 있는 문구점도 이에 질세라 큰 간판을 걸었습니다.

“ 핵폭탄 세일” “ 와장창 세일”

  가운데 문구점 주인도 질 수 없다는 듯이 더 큰 간판을 갖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입구”  



-  초보 의사
  병원 수술실에서 맹장수술을 받기 직전 뛰쳐나가다 잡힌 환자가 있었습니다.
"아니, 수술 받기 전에 도망치면 어떻게 해요? "
"당신도 그런 말을 들어봐요. 도망을 안 갈 수가 있는지?"
"무슨 말을 들었는데 그래요?"
"글쎄 간호사가 “맹장수술은 간단한 것이니까 너무 떨지 말아요.”라고 하잖아요."
"그런 말이야 당연하지 않아요? "
"그런데 그 말을 나에게 한 것이 아니라 집도할 의사에게 했단 말이에요!



鄭周泳 (2005-09-17 18:38:17)  
ㅎㅎㅎㅎ
임정애 (2005-09-18 16:33:14)  
바쁜 틈을 타서 한 마디......
추석 잘 지내고 계시지오?
어찌하여 독일 여행 사진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안 보이는지? 약간 실망......
안복숙 (2005-09-19 07:49:37)  
신옥씨 안녕!! 이렇게 황당한 유머까지 선물하니...신옥씨 추석은 그야말로 명절을 흡족하게 즐기신것
같네요!! 항상 환한 미소와 유머로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의 훈훈함을 부탁합니다...
이신옥 (2005-09-20 10:37:16)  
임정애씨!
많이 실망해 주세요.
기행문도 쓸줄 모르고 , 사진! 아무나 올리나요? 그런 기술 아직 못 배웠습니다.
죄송 합니다.
박진서 (2005-09-20 20:34:49)  
신옥씨
그럼, 독일 여행 사진 기대하지 말라는 거에요?
에고...정말 실망해삐렀네요.
잉잉잉

그리고 내 이메일 주소에 신옥씨집 주소좀..

hansol605@hanmail.net
이신옥 (2005-09-21 00:02:19)  
독일 여행후 진서씨 처럼 보고서 내지는 기행문을 못쓰니 , 큰 빚쟁이가 되 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좀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자꾸 심각 해 지기만 하고 정리가 잘 안되는군요.
기회가 되면 써 보겠습니다.
저의 주소를 알려 드리오니 귀한 책 부탁 합니다.
서울.서초구 서초3동 1518-2.월드빌라트 301호. 우.137-871
박진서 (2005-09-22 19:44:25)  
신옥씨...
책 어제 우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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