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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주 없는사람은 사진방에 사진을 몇장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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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보배 박진서동문! 박병준 홍정희 장학재단 발족식날, 가슴 뿌듯하고 행복했던 날의 리포트를
완벽하게 작성했네요. 박수!! 4회(여동)는 보석상자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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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그날의 감격의 순간들을 기록 해 줘서 너무 고맙고..감동이야!! 우리가 잊지 못 할 순간들을..
나도 교가를 목청 높혀 부르며 울먹이었지. 지나간 학창 시절의 추억을 그리며..그 행사에 갔다 온 것을
가슴 뿌듯하게 ..길이 길이 가슴에 안고 그리며 살아 갈 거야. 또 봐도 또 봐도 보고 싶은 얼굴들!
박병준 홍정희 내외의 건강을 빌며.. jadu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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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너의 자세한 글, 사진 보니 참석한것같은 착가이 나네...
정희 부부 감탄하여 마지않아!!! 정말 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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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서씨, 생둥감 넘치는 너의 글을 다시 접하니 너무 기쁘고 너에게 감사 한다.
一年을 뒤돌아 보기에는 너무 이른 감이 있지만 올해는 홍정희-박병준 fever 에 걸려 봄 부터 가을
까지 약간 들떠서 지낸것 같다. 우리 모두 자기 分福 대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의 인생은 정말 보람
있고 아름답다. 마치 순교자 와도 같이 묵묵히 후학을 키우며 남을 돕고 ..... 그일이 한번에 끝나는것이아니고 뒤를 이어 계속 되니 그들을 우러러 보지 않을수 없다. B.J. 의 따뜻한 人品, 정희의 變함없는
한결 같은 마음씨, 우리들 삶의 龜鑑이다. 앞으로 남은 여생 조금이라도 그들을 거울 삼아 봉사와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며 살리라. 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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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사기 돌리듯 다시 한번 우리 가슴을 뭉클하게 되새겨 보게하는 기록 입니다.
박진서. 당신은 큰 행사 작은 헹사, 때 마다 빠져서는 안되는 소중한 감초이고 진정 우리 4회의
보배같은 존재입니다. 박병준 홍정희 두 부부동문의 크나큰 업적은 우리 사대부고의 자랑일뿐
아니라 우리 나라의 영광입니다.우리 곁에 이두분이 계시고 또 박진서 같은 재원이 계시다는것
우리는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우리 다함께 건강해서 다시 만날날을 기약 해봐요....서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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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록은 사실을 그대로 옮긴 것뿐이지만 너희들의 글이야말로 바로 마음 깊은 곳에서 울어나오는 글이라 정말 좋다. 정애말마따나 우리는 Mr. & Mrs.박의 fever에서 한해를 보냈는데 또 걸리고 싶은 심정. 내 얘기좀 들어봐. 어제 집에 오자마자 컴 앞에 앉아 글을 썼지 않았겠니. 그런데 입력시키려니까 자격이 없다는거야. 물론 글은 다 날라가버리고....암담하더라. 포기할까하다가 오기로 다시 글을 썼지. 아마 로그인을 안했던가봐. 아! 머리가 띵하고 어깨는 아프고...그래도 감격을 기록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기를 썼다. 오늘 병원에 갔다왔는데 혈압이 좀 높다는거야. 약을 한 단계 높인 것 같은데...이러니 인생을 더 즐겨야할까보다. 얘네들아! 너의들의 사랑의 힘입어 조금 더 살것 같으니 도와주렴. 성정자 춘천 막국수에 반했는데 12월 4일에 우리 춘천에 막국수 먹으러갈까? 갈 사람 손들어!! 기차 타고 당일에 오는 여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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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 없이 올라온 진서의 글!! 우리의 일상을 정리해 주는듯 반갑게 느껴지네..
모처럼의 모교나들이. 그것도 아무나 할 수있는 일도 아닌 " 장학재단 발족식" 박병준. 홍정희 만세!!
비록 돋보기를 썼지만 목청껏 불러본 "교가" 아아 잊고 살아온 어린시절이 새삼 주마등 같이 뇌리를흘러가네..아 !! 그리움이여!! 우리에게 도 그옛날이 있었던가...설 익은 과일 같은...풋 풋 함이여...
노년은 추억을 먹고 산다나... 정겨운 친구들이여 건강 하소서. 그리고 행복하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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