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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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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사 한 말입니다. <한 그루 찬 매화 못얻는다 해도 땅에 가득한 바람 눈이면 어떠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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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여행의 DVD를 친구와 함께 보면서 정주영씨의 행복한 얼굴 많이 보았습니다. BJ의 조는 모습을 보며 우린 함박 웃기도 하고.... 2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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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아름다운 친구를 만나는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세계대전과 6.25전란으로 만신창이가 된 우리네 젊음이 큰 보상이라도 받는듯..이렇게 가슴뿌듯한 보람과 기쁨이 이어지는 날들... 행복한 노후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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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희색이 만면한 친구들을 보며 나는 기쁨의 눈시울을 적십니다. 홍정희가 아니었더라면 우리의 노년은 어떠한 모습으로 늙어가고 있을까? 아! 행복한 사대부고 4회 여 동문들..!!! 보고 싶다!!!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 '가고파'를 목청높여 브르며.. 오늘 하루 종일 내 마음은 소녀로 돌아가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혔고 서울 Intercontinental Hotel에 가 있었답니다. 부고4 site 들어가 모두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며..진서의 대단한 솜씨에 감탄하고.. 명숙이와 성정자가 즐거웠던 여러가지 소식 알려줘서 고맙고.. 사대부고를 나온 내 모습..돌아보면 꿈만 같고..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늙마에 이렇게 귀향할 줄이야... 행복한 자두할미 .. 동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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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길에 느닷 없이 만난 기뿜 꿈길 인듯 우리 모두 반갑고 즐겁고 행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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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즐거운 친구!! 언제 보아도 신선하고 그 모습들이 아름다워...먹고 즐기는 바람에 체중은 1kg 늘었지만 이 얼마나 행복하고 자랑 스러운지...우리의 이모습 변치 말기를!! 인수의 시한편은 더욱 빛납니다. 짝 짝...정희의 지난날 회상은 우리에게 숙연함을 주었고, 이렇게 미래가 열릴 줄이야!! 웃었다 울었다 하는 요지경 세상에 태여남을, 행복으로 알고 살아있음을 행복으로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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