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玉女(2005-04-26 19:40:41, Hit : 2680, Vote :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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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실 봉실 하얀 자두곷(3)



다듬어진 모습



李明淑 (2005-04-26 23:38:41)  
와~! 정말 예쁘다...장관이네...꽃마다 자두가 열린다면 가지는 얼마나 힘이 들까?
자연은 우리 손이 간만큼 보답을 주는법, 이렇게 되기까지 4년동안 얼마나 힘들게 공드렸겠니?
존경해요 권선생님 김옥녀여사님! 올해도 탐스런 열매로 풍성한 수확 걷우시기 기원합니다(^_^).

옥녀야. 오늘 못만나서 서운했다. 내 문제도 잘 되가는듯.. 이틀후 끝나면 좀 나아지리라고 믿어..
어느 날씨 좋은 날 자두가 방실방실 예쁘게 웃고 자랄때 한번 인사 갈께...
서병희 (2005-04-27 03:07:22)  
꽃도 하나 하나 다듬어야 하니 일이 얼마나 많을까... 정돈되어있는 모습 더욱 아름답다.
명숙이가 "현희 만남" 모임에 못갔나 보군... 명숙이 여전히 바쁘구나. 몸은 좀 좋아졌니?
나도 바빠서 이곳 방문할새 없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기회 있기 바라네...
안복숙 (2005-04-28 14:05:25)  
자두꽃 만발 하니 권선생님과 자두 여사의 꿈이 한알 한알 맺혀가는 듯 하군.... 앞으로 얼마나 땀을 흘려야 할찌...수확하는 6월 까지는 눈 코 뜰 새없이 바쁘겠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 조심하기를!!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건 딱 한가지..."건강" 볼수록 탐스런 자두꽃!!! (명숙이는 바로 그날 현희 만나는날 아침에 병원에서 외과적인 수술을 받았대.. 아마 잘 되어갈건가 봐...)좋은 꽃구경 시켜주어 너무나 고마워...작년에 먹었던 새큼한 살구향과 함께 침이 나오네...
성정자 (2005-04-30 00:33:20)  
오랫만에 아주 오랫만에 문 열어 보니, 낯익은 다정한 친구들의 이름이 반갑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두꽃 향기에 그만 취해 버렸습니다. 나는 요사이 친구가 없으면 내가 없는것과 같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특히 학교동문 보다 더 좋은것은 없다는것을... 자두꽃이 피고지고 열매맺는 옥녀네 농장
그리워라. 우리는 언제까지나 파릇파릇 청춘이고 싶어라.우리는 늘 목마르지않고 사랑에 젖어 살고
싶어라. 남달리 가슴이 따듯한 우리의 친구 옥녀에게 만발한 꽃 만큼이나 풍성한 수확이 있기를...
임정애 (2005-04-30 06:55:29)  
멋지게 돌아온 성정자.....환영 합니다. ~Bona~
이순경 (2005-04-30 10:07:53)  
정자야, 너무너무 반갑다 내가하고 싶은 말을 Bona가 꼭 집어 선수했네
연륜을 더해도 機智와 wit가 넘쳐나는 우리의 멋진 동문들 ! com을 열어 보면서 늘 감탄한단다.
어쩌면 하나같이 이렇게도 보석처럼 빛을 발할까. 감탄!감탄!!!
김연자 (2005-04-30 23:50:35)  
그동안 가꾸어 놓은 자두나무가 꽃동산을 이루었군요. 언니 모습이 담겨 있으면 더 반가울텐데...
꽃을 바라보며 차한잔을 마신다면 더욱 차맛이좋겠군요. 계절따라 바귀어가는 모습 자두가 열렸을때의
사진도 올려주세요. 꽃피었을때 가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 달래 주는 군요.
역시 하느님의 솜씨는 대단 하시군요. 언니에게 그 동산을 맡기신데는 뜻이 있으실거예요.
매일 매일 기쁨 가득히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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