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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 할것도 없이 진서의 날은 그렇게 다가왔었지!! 여러번 받은 상이겠지만 "대상이란" 감격에 진서의 모습이 그렇게 빛날 줄이야!! 한복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자태!! 너무나 멋있고 아름다웠어!! 그모습 에 봄날같이 화사한 꽃다발 세례 !! 행복했지!!영원하고 변하지 말기를!! 우리끼리 대접받고 얼굴도 못보고 와서 끝내 미안했었는데... 다시 만자자...이날의 여운이 얼마동안은 너를 붕 뜨고 행복에겹게 만들겠지..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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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숙이의 다정한 축하! 고마워, 근데 미안한 거는 예전에 그림전시회때 가지 못한 거 두고두고 후회하지만 소용 없지. 그러니까 또 다시 전시회 열지 않겠어? 그땐 열 일 제쳐놓고 갈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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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이미 말한 축하멧세지이지만 거듭 거듭 말하고 싶디.
"대상 수상을 축하한다."
사진의 표정이 아주 좋구나. 자태도 곱지만 오늘의 표정은 정말 Good 이다. 정옥이 , 명숙이 , 인수, 복숙이 모다 사진이 이 정도인거보면 안 본사이 전부 미인 됬나? 뭐라구...? 귀가 어두어 안 들리니 더 크게 좀 말해줘요... 오~라, 그전부터 모두 미인들이었다구~? 맞습니다. 맞구요... 김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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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 나도 축하한다. 대단한 영광이지... 방가운 얼굴들... 누가 이들을 70 여새 노일이래! ^_^
인수가 아직 눈이 아프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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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 축하해. 네 한복 입은 자태와 축하하러 온 동기들.. 모두 너무 아름답구나.
나도 그날 마음은 그곳에..농가일이 시작 되고 먼곳에서 가기가 좀 쉽지도 않고..
오래오래 우리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장한 일이야. ja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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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너의 경사에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서운하다. 진심으로 축하해!!!
위에 있는 너의 독사진 보고 나도 눈물이 나올것 같애. 내가 잘못 본것 아
니겠지? 너의 표정이 감개무량해서 금새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구나. 이 사
진 너무 잘된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경사가 또 있길 바라며. 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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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야. 너 여행갔다와서 아팠다며? 지금은 어떤지....
우리 다음 이태리에 같이 갈 수 있겠는지 궁금하다.
우리 나이쯤 되면 절로라도 아픈 게 정상이니까.
정주영 씨란, 임영수 씨....움직이는 화상은 또 어떻게 해야 배웁니까?
배울 게 하도 많아서 큰일. 언제 다 배우게 되려노..
어느 날, 영순이를 초대해서 배울 작정인데
영순인 원래 바쁜 아이라서...
참, 영순아, 축전에 축하금까지 등기로 온 거 잘 받았다. 고맙고 미안해.
이젠 폐 그만 끼치고 너희들을 위해 살도록 할께
에구, 언제 이 신세를 다 갚게 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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