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獨島를 누가…
동해의 작은 섬 독도는 저 홀로 아름답다. 봄엔 노란 들꽃으로, 여름엔 갈매기 떼의 힘찬 날갯짓으로, 가을엔 쑥부쟁이로 뒤덮인다. 차가운 바람이 매서운 겨울에도 독도는 그 순결한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다. 일본의 억지 주장으로 섬 주변의 파고가 높아가고 있지만 독도는 결코 외롭지 않다. 독도를 사랑하는 온 민족의 뜨거운 마음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
꼬여만 가는 韓日관계
▷ ① ‘우리땅의 막내’ 독도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추진하는 등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고 있으나, 독도는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동쪽 끝에 우뚝 서 있다. 사진은 1997년 독도 동도에 건설된 접안시설의 준공기념비. ‘대한민국 동쪽 땅 끝’을 알리는 글씨가 뚜렷하다
▷ ③ 독도 앞바다 길잡이
독도를 지키는 등대의 야경. 3명의 경비원이 한 달씩 교대로 근무한다. 경비원들은 독도의 수온과 기온을 측정해 기상청에 알리는 임무도 맡고 있다
▷ ④ 갈등없는 바다속
대한민국의 동쪽 땅끝인 독도의 인근 해역은 해양자원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비경도 감추고 있다. 서도 앞 수중에서 한 카메라맨이 물고기떼를 촬영하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
독도는 사이버에서도 우리땅이다
경북도, 독도 홈페이지 4개국어 서비스
▷ 독도사랑운동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독도 공식 홈페이지(www.dokdo.go.kr)가 4개 국어로 서비스 되는 등 사이버 세상에서도 독도가 우리땅임을 전세계에 천명한다.
경북도는 일본 시마네(島根)현의 ‘다케시마 날’ 지정 추진에 대응해 독도 홈페이지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홈페이지 보강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을 이달 중 조기 발주해 이른 시일내에 세계 주요 포털사이트인 야후, 라이코스, 구글 등에서 ‘dokdo’, ‘Liancourt’, ‘Takeshima’ 등 독도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면 독도 홈페이지에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사이버 독도마을 입주하기’ 운동을 적극 펼쳐 독도사랑운동을 확산하는 한편 독도와 관련된 전문가들의 논문과 영상 등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홈페이지에 수록하기로 했다
■▶ [자료출처 : http://www.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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