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淑(2007-02-12 20:05:42, Hit : 3127, Vote : 732
 JY기증_컴퓨터_선농홀에_설치됨.jpg (0 Byte), Download : 136
 정주영동문의 고마운 마음-숨은 美擧



동문 여러분께 기쁜 소식 전합니다.

총동창회 사무처에서 보내온 아래의 편지를 읽어보셔요.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을 생각합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훌륭하신 JY!!

최근 Kaist大의 總長諮問委 위원으로 Kaist大 發展 및 財政諮問 수행으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BJ-박병준박사님의 장거를 기억하는 우리 4회동문들.

모두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두 분께 뜨거운 박수 보내드립니다.


    *  *  *  *  *  아  래  *  *  *  *  *  *

선배님,

동창회 선농홀(회의실)에 설치한 컴퓨터 전경입니다.

방문하는 동문들께서 반기시며

도대체 어느 분이 기증하신 것이냐며 놀라십니다.


사실은 사무처 업무용 컴퓨터도 2~3세대 지난 모델인데

선배님의 뜻을 받들어 동문들에게 개방하였습니다.

김무일 동창회장께서도 각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으며 유익하게 활용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 2월 1일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사무차장  김국현(26회)



李順卿 (2007-02-13 09:49:28)  
J.Y님 !

항상 이웃을 배려하시는 마음이 진정한 멋쟁이십니다.

피닉스의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金玉女 (2007-02-14 06:14:06)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좋은 말씀이지요.

정동문! 고맙습니다.
성정자 (2007-02-14 11:07:25)  
정회장님이 안계시는 우리 site는 요사이 많이 허전합니다.
음으로 양으로 좋은일 하시는것 우리모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돌아 오셔서 chat lounge 에 좋은 글 또 올려 주세요.
박진서 (2007-02-16 00:27:31)  
그러니까 정주영씨가 컴퓨터를 동창회에 기증했다고?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나는 바보에
더구나 좋은 일을 못하는 나는 병신이지...
남들은 좋은 일 하는데 난 뭘 하고 있는지 몰라?
정말로 큰일.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명숙이도 좋은 일을 했고.....

모두 감사합니다.
鄭周泳 (2007-02-19 20:48:29)  
오래 집을 비웟떠니 이런 사단이 났습니다.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라니 가당치 않습니다.
열심히 뛰는 새로운 동창회 총우 김국현 후배를 격려해줄 요량으로 한 짓 입니다.
글 올리신 이에게 지워달라고 하고 싶군요.
李明淑 (2007-02-20 09:55:54)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잘 다녀 오셨군요.
항상 남 모르게 숨어서 좋은 일 많이 하시는 멋쟁이 신사 JY !
멋쟁이는 그냥 모르는 척하시는 겁니다.. 지우기는 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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