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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summer.jpg (96.5 KB), Download : 147 | ||||
기왕이면 여기에도 이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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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름 모주리 올렸습니다. 영순아 부탁. 네가 한것 같이 해줘. 옥녀가 모두 알고 있어... 오늘은 바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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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희야, 잘 지냈어?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름 넣어 올려 놓았다. 수정할 곳 있으면 알려 줘. 옛날에 네가 올린 곳에서는 정주영회장님의 '이쁜이' 가 없었나봐... 그럼, 우리 반이네. 혹시 나일까? 초복날이라 헛소리가 나온다. 얼른 가서 삼계탕 먹고 정신 차려야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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