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2007-03-25 17:45:45, Hit : 2907, Vote : 771
 老年의 健康管理(16~20)


老年의 健康管理(生活禁忌/理由/症狀))




16.항생제를 남용하면 안 된다.

항생제는 신경계통과 조혈계통 그리고 간장 신장 심장 등에 모두 해롭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는 그 해가 특히 심하다


17.바둑에 몰입하면 안 된다.


노인의 심리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과 반사능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켜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변비나 치질에 걸리기 쉽다.


18.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

치아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위의 부담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1/3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 보인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 해 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 현기증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에우스타키관(Eustachi관 : 중이에서 인후로 통하는 기관)이 막히고 청각도 영향을 받으므로 제때에 치아를 해 넣어야 한다.




19.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안 된다.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 등을 보면
뜻밖의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극도의 긴장 또는 흥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과 부신의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간다.
동맥경화 환자는 이때 뇌혈관이 파열되어 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상동맥경화 환자는
심근에 혈액이 부족하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20.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안 된다.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감상은 적막감과 고독감 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 우울함 자기비하 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한다.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李明淑 (2007-03-26 00:00:05)  
좋은 말씀 읽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20가지 잘 새겨서 건강하게 살께요.
(이미 구질구질해진 꼴이지만!!)
이신옥 (2007-03-26 17:45:29)  
어금니로 음식을 씹을때의 힘이 뇌를 자극 하는데,
이 자극이 없으면 치매에 걸릴 확율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저는 TV 프로중에서 가장 격렬한 K -1과 프라이드 시합을 좋와합니다. 괴짜지요?


1035   영어로 웃자-2 [3]  李明淑 2007/10/17 3233 839
1034   영어로 웃자-7 [1]  李明淑 2007/11/09 2895 835
1033   사실이 아닌, 남자들의 남자만의 농담 [2]  鄭周泳 2007/10/13 2827 834
1032   설 날 입니다 [4]  이신옥 2006/01/30 3178 824
1031   Happy New Year [8]  안병호 2006/01/02 3061 814
1030   왕의 남자  이신옥 2006/01/14 3192 810
1029   경주 최부자집 가훈 [2]  鄭周泳 2007/03/30 3026 804
1028   두바이 소식 3  정주영 2007/12/28 2762 790
1027   社會를 병들게하는 일곱가지 惡 [3]  鄭周泳 2007/03/14 2918 787
1026   병준 병호 부부 LA방문 [4]  鄭周泳 2007/03/23 2977 780
1025   어떤 영상물을 올립니다. [3]  김영순 2005/10/11 3027 778
1024   이태리를 다녀와서 [2]  박진서 2005/06/06 3131 778
1023   부롴 백 마운텐 [3]  이신옥 2006/03/21 2968 775
  老年의 健康管理(16~20) [2]  鄭周泳 2007/03/25 2907 771
1021   웃음 십계 [2]  鄭周泳 2006/12/17 2775 771
1020   고맙습니다. 이성일, 이명일 후배님  鄭周泳 2011/10/29 2699 769
1019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4]  鄭周泳 2007/12/30 2831 769
1018   우리도 즐거웠던 모임 [1]  박진서 2006/11/03 3059 763
1017   노인의 날 기념행사 [2]  박진서 2006/10/02 3276 760
1016   두바이 소식 5  鄭周泳 2008/01/07 2744 758

[1][2] 3 [4][5][6][7][8][9][10]..[54]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