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淑
(2004-06-15 23:32:24, 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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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離-2
2. 당신이 일어나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일으킬 거예요.
그러니 제발 조금이라도 움직이세요... 숨을 숴어보란 말이예요.
내가 이렇게 곁에 있잖아요... 눈을 뜨란 말이예요.
안복숙
(2004-06-20 09:21:18)
짝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클까!! 너무나 애처러워 눈을 뜨고 볼 수 가없네요. 이 제비 한쌍은 꼭 하늘나라에 가서 전생을 이야기 하면서 한없는 생을 누릴겁니다. 우리 모두 마음의 기도를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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