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음악칸에 올려준 패티페이지의 Changing Partner 를 들으면서 아련히 간 옛날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역시 옛날 노래가 좋군요. I went to your wedding도 있군요.
가사를 싣습니다.
Changing Partners
We were waltzing together to a dreamy melody
When they called out change partners and you waltzed away from me
Now my arms feel so empty as I gaze around the floor
And I'll keep on changing partners till I hold you once more
Though we danced for one moment
And too soon we had to part
In that wonderful moment something happened to my heart
So I'll keep changing partners till you're in my arms and then
Oh my darlin' I will never change partners again
*repeat
채인징 파트너
꿈결 같은 멜로디에 우리는 왈츠를 추고 있었어요
그때 파트너를 바꾸라는 말이 떨어졌고 그대는 나로부터 춤을 추면서 멀어졌지
무도장 안을 두리번 거리면서 이제 나의 팔은 텅빈 듯하고
나는 그대를 다시 안을 수 있을 때까지 파트너를 계속 바꾸리라
우리는 잠깐 동안만 춤을 췄지만
우리는 너무나 빨리 헤어져야만 했죠
그 황홀한 순간에 내 마음에 무슨 일이 생겼지
그래서 그대가 다시 내 팔 안에 들어 올 때까지 나는 파트너를 계속 바꾸리라
그리고 내 사랑 그 뒤로는 다시는 파트너를 바꾸지 않으리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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