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2008-12-04 16:23:19, Hit : 2125, Vote : 411
 풍경.jpg (0 Byte), Download : 138
 "괴테" 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bok)


.
"괴테" 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풍요로운 황혼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된다.


죽지 않는 자면

  누구나가 맞이하게 될 노년,

  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




  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

  이 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을 벌 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

  돈이 있어야지?

  돈 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 하라.





당신은 몇 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노년의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일은 스스로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준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친구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

  노년을 같이 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친구 사귀는 데도 시간, 정성, 관심, 때론 돈이 들어간다.




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선 신앙생활,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895     [re] Congratulations!  정주영 2003/06/13 2735 417
894   마음을 다스리는 瞑想의 글-2-  鄭周泳 2008/04/26 2252 416
893   jinny의 글  정주영 2003/06/12 2750 416
892   니스(Nice)...(1)  鄭周泳 2007/09/27 2428 415
891   경주 최부자집 가훈 [3]  鄭周泳 2006/06/09 2491 415
890   한글자만 바뀌면 [1]  鄭周泳 2009/07/31 2245 414
889   고 장영희 교수의 글 하나 [1]  鄭周泳 2009/05/11 2334 414
888   고용찬군 LA방문 [1]  鄭周泳 2008/09/07 1867 414
887   快癒를 바람, 임영수 Web Master! [4]  정주영 2004/02/13 2780 414
886   동기생주소록  정주영 2003/06/18 2561 414
885   email 을 Chat Lounge 에  임영수 2003/06/22 2615 413
884   에머슨  鄭周泳 2010/09/23 1775 412
883   뇌졸중에 관하여: 꼭 기억해 둘것 [4]  鄭周泳 2009/09/20 2141 412
882   첫 눈 [6]  이신옥 2005/12/04 2577 412
881   email 을 Chat Lounge 에 揭載  임영수 2003/06/22 2638 412
880   垂蓮이 아니고 睡蓮입니다.  鄭周泳 2009/09/21 1986 411
879   殘忍(잔인)하고 무서운 치매 [2]  鄭周泳 2009/03/11 2306 411
  "괴테" 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bok)  鄭周泳 2008/12/04 2125 411
877   戰術 [1]  鄭周泳 2007/06/29 2516 411
876   좌형에게:희망음악(Louis Armstrong의 Jazz)을 올렸...  임영수 2004/08/25 2573 411

[1][2][3][4][5][6][7][8][9] 10 ..[54]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