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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 정희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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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순경님 그날 먼 발치에서만 뵙고 인사도 못 들였습니다. 실은 무문대오방(#110) 의 Roas와 Peggy의 글을 읽고 log in 시험중입니다. Rosa의 한 순서대로 하는중입니다. 올라갈런지? Peggy께. 남의말 믿지못해서 일어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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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아, 네 글 읽었다 오늘.... 실은 일년에 네 번밖에 없는 봉사가 5,6,7일에 끼어서 경기도 수리산에 있었기 때문에 동창모임에 못갔었어. 말이 봉사지 즐거운 시간을 갖고 많은 가르침과 좋은 느낌을 지니게 돼서 좋단다. 실은 나이가 있어서 조금 무리이긴 해. 그렇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려고 해. 나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서라도. 그래, 또 다음의 미국여행을 위해서라도 우리 체력을 단련해두도록 하자.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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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님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태풍 "나비"가 여름의 찌꺼기를 말끔이 씻어내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군요. 엊그제 일산가는 길에 파란 하늘이 너무 좋아 코스모스 핀 자유로를 따라 임진각까지 갓더니 개성 송악산이 손에 잡힐듯이 또렷이 보이더군요. 좋은계절에 기쁜 일 많으시고 더욱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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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다시한번 축하 !!!이 가을 호시절에 좋은 글 많이 기대한다.늘 건강하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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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씨!! 어쩐지 진서가 훌륭해 보여!! 매일 매일 일기도 쓰고, 그렇게 아름답게 우리에게 영원이 기억 될 기행문도 기록에 남기고, 아 아... 우리는 이래서 좋은 친구덕에 행복한가 봐...짬짬이 훌딱 읽어버리 기는 아까워서 조곰씩 읽어나간단다. 그리고 우리는 mexico 에 갔을때는 "오하까" 라고 발음했는데.."오악사까" 라고 발음 하니? 또 한가지, 한 페이지가 중복 되었더라... 잊어먹을것 같애 적는다. 진서의 정력,노력을 정말 높이 사고싶어!! 그리고 보석같이 빛나는 아들내외, 정말 토끼 처럼 예쁜 손녀들.. 너무부럽다. 그래서 네가 손녀 보러 자주 가나 보지...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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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숙아, 신통찮은 글 읽어주어 고맙다. 한때 신이 들린 것처럼 썼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 그저 편하고 바보같이 살고 싶으니 나도 변했다. 늙은 티가 나나봐. 오하카가 맞는 것 같고 페이지 중복은 제본소의 미스이니, 어쩌는 수가 없단다. 그래, 다음에 또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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