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경(2005-09-07 09:23:56, Hit : 2478, Vote : 349
 진서 정희에게

진서야! 다섯번째 수필집 출판기념에 초대해 주어서 고마웠어 분위기도 아주 좋았고
우리 나이에도 지칠줄 모르고 일취월장하는  네 모습이 부럽구나.
그날  나는 일이 있어 먼저 나와 사진도 못 찍어네.
어제 동창모임에 네가 없어 지금 열심히 너를 찾고 있는데 전화도 불통이고.....아마 큰일 하고
좋은곳에 가있는게지?  Mail  보는대로 내게 즉시 연락해 주기 바란다..


B.J  정희 !소식 접하니 무척 반갑네요.
지금쯤 정희는 독일 여행 즐겁게 다니고 있겠지? 좋은 시간갖고.........
우리 즐겁게 먄날 날을 기다리며      안녕    



鄭周泳 (2005-09-08 06:12:21)  
안녕하세요. 이순경님
그날 먼 발치에서만 뵙고 인사도 못 들였습니다.
실은 무문대오방(#110) 의 Roas와 Peggy의 글을 읽고 log in 시험중입니다.
Rosa의 한 순서대로 하는중입니다. 올라갈런지?
Peggy께. 남의말 믿지못해서 일어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박진서 (2005-09-08 22:01:56)  
순경아, 네 글 읽었다 오늘....
실은 일년에 네 번밖에 없는 봉사가 5,6,7일에 끼어서
경기도 수리산에 있었기 때문에 동창모임에 못갔었어.
말이 봉사지 즐거운 시간을 갖고 많은 가르침과
좋은 느낌을 지니게 돼서 좋단다.

실은 나이가 있어서 조금 무리이긴 해.
그렇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려고 해.
나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서라도.

그래, 또 다음의 미국여행을 위해서라도
우리 체력을 단련해두도록 하자. 그럼, 안녕!
이순경 (2005-09-10 08:09:41)  
J.Y님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태풍 "나비"가 여름의 찌꺼기를 말끔이 씻어내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군요. 엊그제 일산가는 길에 파란 하늘이 너무 좋아 코스모스 핀 자유로를 따라 임진각까지 갓더니 개성 송악산이 손에 잡힐듯이 또렷이
보이더군요. 좋은계절에 기쁜 일 많으시고 더욱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순경 (2005-09-10 08:14:47)  
진서야. 다시한번 축하 !!!이 가을 호시절에 좋은 글 많이 기대한다.늘 건강하고 ,,,,,,,,
안복숙 (2005-09-14 22:56:19)  
진서씨!! 어쩐지 진서가 훌륭해 보여!! 매일 매일 일기도 쓰고, 그렇게 아름답게 우리에게 영원이 기억
될 기행문도 기록에 남기고, 아 아... 우리는 이래서 좋은 친구덕에 행복한가 봐...짬짬이 훌딱 읽어버리
기는 아까워서 조곰씩 읽어나간단다. 그리고 우리는 mexico 에 갔을때는 "오하까" 라고 발음했는데.."오악사까" 라고 발음 하니? 또 한가지, 한 페이지가 중복 되었더라... 잊어먹을것 같애 적는다.
진서의 정력,노력을 정말 높이 사고싶어!! 그리고 보석같이 빛나는 아들내외, 정말 토끼 처럼 예쁜
손녀들.. 너무부럽다. 그래서 네가 손녀 보러 자주 가나 보지...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박진서 (2005-09-15 20:05:40)  
복숙아, 신통찮은 글 읽어주어 고맙다.
한때 신이 들린 것처럼 썼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
그저 편하고 바보같이 살고 싶으니 나도 변했다.
늙은 티가 나나봐.

오하카가 맞는 것 같고
페이지 중복은 제본소의 미스이니, 어쩌는 수가 없단다.
그래,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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