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2004-12-02 20:43:01, Hit : 2461, Vote : 405
 처녀 맞다니까.

처녀 맞다니까  


지능이 좀 낮은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 일을 치른 후, 신랑이 어디서 주워 들은 게 생각났다.

신랑:자기는 처녀가 아닌 것 같아!

신부:처녀 맞다고 하던데?

신랑:누가?

신부:우리동네 이장님이! 나한테 ‘야~하! 너 진짜 처녀네!’그러던데!?

그러자 신랑 왈… “아, 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겠지….”




박진서 (2004-12-03 09:42:20)  
응! 맞아! 맞아!! 정주영 씨가 맞다고 하면...ㅎㅎ
박진서 (2004-12-03 09:51:18)  
우리가 숨기고 감추고 했던 性이 어쩌다 우스개꺼리가 되었는지. 알고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 만났다하면 그런 이야기 하며 들으며 즐기니...., 이제 이런 화제 없으면 우리 심심하기조차 하니...참으로 묘합니다. 전 여기서 들은 이야기 재생해 써먹고 있습니다. 저작권에 해당하는지요?
鄭周泳 (2004-12-03 17:53:48)  
"정주영 씨" 가 맞다고 한게 아니고 "이자님" 이 맞다고 하였다니까요.
이런 우스개소리 여기다 올리면서 욕 먹겠다 생각했는데 욕 안하니 고맙습니다.
재생은 상관없지만 차한잔 사셔야 합니다.
박진서 (2004-12-03 19:03:04)  
정주영 씨, 바보!! 이장 님이 한 말 누가 모를까봐..적어놓길 정주영 씨가 했으니 그리 말한 것을....원 순진한 우리 정주영 씨하고 얘기 함부로 못하겠네. 다음부터 명심하겠나이다. 차? 차대신 정주영 씨가 못하는 술을 사야지..ㅎㅎ
鄭周泳 (2004-12-03 22:27:41)  
이번엔 제가 바보가 되었으니 피장파장 이네요. ㅎ ㅎ
전 술 이야기민 나와도 줄행랑 입니다. ㅉ ㅉ ㄹ ㄹ
박진서 (2004-12-04 09:31:34)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술"이라는 무기가 있어 나는 언제나 정주영 씨한테 이긴다!! 아휴~ 이겨서 무얼 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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