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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겁게 보입니다. 좋은 시간 가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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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는 멀리 Canada에서온 병희도 있었는데... 정주영 동문에겐 서병희는 안중에 없군요...
섭섭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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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安박사님 경옥이 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지난 봄 Mexico 여행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군요.
Mexico 여행중 계속 그 魅惑 적인 低音 으로 우리들의 여행을 이끌었던 安 박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고국 방문인데 우리들의 대접은 너무 소홀 했고 반대로 安 박사님
의 융숭한 대접을 받았군요. 감사 합니다. 이곳에서의 일 다 잘 끝 내시고 무사히 귀국 하시어
幸福 하고 活氣 찬 日常 으로 돌아 가시길 빕니다. 경옥아, 또 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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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잘못했습니다.
더 멀리 Canada에서 오신 분을 잊을리야 있었겠습니까?
죄가 있다면 깜박 깜박 하는 제 정신이랍니다.
시비(?)하시는것 보니 안녕히 잘 돌아가신듯 다믐에 다시 뵈울때가지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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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를 넘은 새댁들..!!! 너무 멋있구나. 나도 거기 어디 서 있는 것 아닌지..?? 그 날 그 시간에 내 마음은 그곳에 가 있었답니다.
안병호씨, 경옥이 고맙습니다. 융숭한 대접을 또 받고..미국 경옥이 집에서의 dinner-
party, 강쿵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 저는 그 때를 생각 할 때 마다 항상 행복하답니다.
Thanks a lot!!! Ja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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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들여다보니, 새삼 그때가 생각나네요. 정애의 유식한 한자성어가 한층 빛나는군. 이제 멀리서온 병희도 카나다로 무사히 돌아가고, 안병호, 조경옥 내외분도 우리들에게 기쁨 하나가득 선사해주시고, 몇일 있으면 미국으로 갈것이고, 다사다난했던 2004년도 한달 남짓 남았으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하네요. 우린 인터넷 덕에 이렇게 서로 주고 받고 보니, 정말 괜찮은 노후가 흘러가는 모양이네요. 새삼 보석 같은 친구들이 있어 윤활유로 잘 손질한 기계같이 잘도 돌아가네요. 모두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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