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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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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요목 잘 봤읍니다. 칠학년 친구중에 내과의사 부인이 있는데 매우건강한편으로 사람들이 어쩌면 그렇게 건강하냐고 비법은?? 하고 물으면 난 매일 아스피린 한알씩 먹는것 뿐이라고 들어왔는데 역시 그것이 건강 관리 요목 1번에 나오니 연구검증된 비법 제1번인 근거있는 실천임을 이제사 알았읍니다. 늦게 나마도 덕분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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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여년 전부터 매일 아스피린 한알식을 들고 있습니다. 단위가 큰것 들면 위장자애를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저는 81mg(미국 수퍼에서 팝니다)의 위에서 녹지않고 장에서 녹는 당의정을 들고있습니다. 국산도 당의정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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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3년 전 부터 저도 아스피린 하루 한 알 먹고 있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처방대로 지어주니까 뚱봉에게 좋으려니..하고 그냥 ..ja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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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의 효과가 어떤 건지...? 왜 아스피린을 먹어야하는지를 모르는 바보(나)에게 보충 설명 좀 해주시기를....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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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답은 의약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써야 정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문외한이 쓰기엔 적절치 않습니다. 다만 아는 상식 법위에서 적어 보겠습니다. 아스피린은 인류가 발명한 약 중에서 제일 좋은 약이라고 합니다.(100년 전 발명품) 초기에는 해열 진통제로 사용하였으나 그 약이 지닌 특성, 위장을 손상시키는 관계로 현재는 진통해열제로 사용하지 않고 血管 疾患의 예방과 치료에 쓰입니다. 우리 혈액에는 血小板이라는게 있는데 혈소판은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그곳에서 서로 엉겨 붙어 상처 난 부위를 틀어막습니다, 이럴 경우 혈관내부의 단면적이 적어저서 혈액의 흐름이 나빠집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코레스톨(피딱지라고 도합니다)도 혈소판이 엉겨 붙게 합니다. 아스피린은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막습니다. 그래서 아스피린은 항혈소판제 라고도 합니다. 아스피린은 이런 작용으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합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뇌혈관질환 (중풍, 뇌졸중), 심혈관질환 (협심증과 심근경색) 은 혈액의 흐름이 비정상적인 질환입니다. 아스피린은 이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고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안 한사람보다 3/4 정도 재발률이 작아진다고 합니다. 아스피린은 일부 癌, 특히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항혈소판 작용으로 인하여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혹시 상처 난 부위에서 피가 잘 멎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으실 일이 있으면 의사에게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고 미리 이야기해야 됩니다. 주의 할 점은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저는 Safety Coated(당의정)된 제품을 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용으로 100mg, 미국에서는 이런 예방 용도로 81mg의 제품이 있습니다. 약방에서 일반용도로 구할 수 있는 것은 500mg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문외한이 쓴 내용이니 참고용으로만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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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인들 그보다 더상세할수 있겠읍니까?? 내과 의사가 보왔으면 존암은 현대의 정회장 하고 같건만 그분은 이미가신분이고 어떤분인지...?? 우리밥그릇 땔분이 여기게시구만 하 고 몸 도사리고 뒷조사 하게 뒬지도 ...?? ㅎㅎ ㅎㅎ. 정말 모든 분야에 박식 하십니다. 항상 시간아끼며 책을 가까이 하시는: 온세상의 크고 작은일을 정확히 照望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사업을 추진하시니 어찌눈부신 성과가 창출되지 않겠읍니까//... 우리 로서는 같은 동문임이 다행이고 자랑스럽고 영광 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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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 깊은 효력이...? 난, 매일 노바스크 반 알과 영양제 두어 개 그리고 가끔 소화제...그렇습니다. 人命은 在天이라 하늘에 맡기고 오늘도 친구와 더불어 즐겁게 지내고 있어 감사하며 삽니다. 정주영씨는 모르는 것도 았나요? 정말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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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 것도 있나요? 정주영씨는 만물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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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구!!! 어디 숨을데 없을가요? 만물박사는 인터넷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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