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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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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숙이에게 배운 글 옮겨넣기를 실행해보았는데 글은 들어가지만 사진이 들어가지 않는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모르니 아는 분 계시면 가르쳐주시기를..... 참고로 이 글의 소스는 나의 브로그 www.blog.daum.net/hansol605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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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씨 오랜만입니다. 좋은 하루를 보내셨군요. 몇일전 영화 "태풍"을 보고 오는 길에 "왕의 남자" 팜프렛을 갖고 와서 보면서 과연 재미 있을까 없을까를 가늠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진서씨의 감상문을 읽고도 결정이 잘 안서는군요. 이정재,설경구같은, 내가 좋와하는 배우가 나온다면, 내용이 빈약 해도 밑천은 뽑겠는데(3000원) 저에게는 별로인 사람만 나오기 때문에, 내용이라도 좋와야 할터인데. 갈까요,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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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옥씨 가야죠. 좋은 영화는 좋아서 보고, 나쁜 영화는 왜 나쁜지를 보기 위해 가보고. 그런데, 왜 3000원인가요? 4000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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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경로우대50%=4000원 platinum card로 결제하면 본인에 한해서1000원을 더 깎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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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씨, Thank you. 나는 재주 없어서 1000원은 손해보면서 봐야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태풍'같은 영화, 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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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오랫만입니다. 어디 먼데 가셨나 생각했었습니다. 영화관에 언제 갔는지 기억이 나지않고 그런곳에도 경로 우대가 있다니 놀랍네요. www.blog.daum.net/hansol605 가 연결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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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서야 몇 친구와 점심을 한 다음에, 뒤늦게 우리는 태풍을 보았지... 태풍에 나오는 이정재를 좋아하는 신옥씨의 취향은 알았는데, 왕의 남자를 선호하는 진서의 취향은 아직 catch를 못했어. 태풍을 본 친구와 다음주에 또 왕의 남자를 보기로 했으니, 보고난 다음에 진서의 취향도 헤아릴께... 그래 맞아! 진서야! 먹고 싶은것 먹을수있고 하고 싶은것 할수있고,..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우리는 분명 축복 받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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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좀 아프느라고 세상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blog 주소는 제가 잘못 전했습니다. target=_blank>http://blog.daum.net/hansol605 blog지은지 100일이 넘었습니다. 한번 놀러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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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야, 병술년에는 더욱 좋은 해가 되기 바란다.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이 이어지기를 기원할께... 너의 글 재주는 새삼 언급하는 것이 이상하리만큼 정말 완숙함을 느낀다. 존경스럽다. '왕의 남자'를 나도 보았는 데, 본 뒤의 느낌이 좋지 않기도 했지만 이렇게 엮어낸다는 것은 꿈도 못 꾸겠다. 원작소설 작가의 상상력에는 경탄했고, 남주인공의 카랑카랑한 음색이 기분 좋았다. 연기력은 전부 별 다섯인 데, 아무리 폭군이지만 군주를 너무 비하하는 것에는 거부감이 있어서 그런지 뒷맛이 별로였다. '그 때 그사람' 을 보고도 쩝쩝.. 개인적인 문제이지? 내가 너무 보수적이야. 이조시대사람도 아니면서 민주적이지 못 한거... 진서씨,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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