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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donghae-yac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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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60057370803.jpg (1.18 MB), Download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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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봄을 아쉬워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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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너무아름답다. 당장이라도 그곳에 달려 가고싶구나. 15년동안 열심이 일한 보답이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만들어 놓았을까 !!! 사진도 너무 잘 찍었어. 꽃들이 전부 싱싱하지않아!!! 열매도 탐스럽고..... 마지막으로 올린다는 소리 하지말고 계속 올려 주었으면 너무너무 행복 하 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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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고마워. 앞으로 건강하면 또 올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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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진도 찍는 기술에 따라 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친구도 사진 찍는 기술이 좋아서 꽃들이 이렇게 하나같이 색갈이 예쁜가봐요 !! 햇볓받고 앙증맞게 매달린 자두며 탐스럽게 익어가는 살구! 동백꽃은 붉은색이 유난이 예뻐서 이토록 아름다운 동백꽃을 처음 보는듯해요 ! 둥굴레는 차는 마셔봤어도 열매는 사진에서 처음보는데 흰색인지 연녹색인지 색갈이 완전 환상적이에요 !! 남달리 정이많고 부지런하고 다양하게 능력 발휘하며 열심히 사는 친구 모습이 보기좋고 존경스러워요 !! 계절은 돌아오는것, 금년 봄은 아쉽게 보냈어도 또 내년 봄이 있잖아요. 아모쪼록 건강해서 좋은 솜씨로 여름꽃 가을꽃도 기대 하겠어요... 지금은 밤 12시 친구는 수면제 먹고 이미 잠들었을 시간이네요. Good 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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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야, 사랑해! 너의 글을 읽으면 나는 그 어떤 아름다운 곳으로 달리고 있어. 달콤한 우정과 사랑속으로... 어제 쓴 댓글이 살아져서 밤에 그걸 찾느라 꿈속에서까지 헤매였지. 고마워. '북유럽 쿠르즈' 못가도 친구들 간것 나도 그곳에 간듯 보고싶어 정희에게 부탁한 너..고마워 CD 보는 그날에는 못갔지만..난 CD를 com으로 작동할 수있거든...!!! 정희가 나중에 따로 한국 왔을 때 나에게 줬어. 너의 부탁한 말을 잊지않고 가져다 준 졍희 고마워. 이 시골 감자바위 농삿일 때문에 서울가기 쉬운일 아니라서 배려하는 정희 있음에 난 각별한 동향인이란 행복이 있지. 나는 country style 에, classic, smart, nice, rich 와는 거리가 멀지만...나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팔십 세월.. 고향 온것은 너무 잘했다는 생각..에덴 동산이 바로 이곳!!! 모든 내 삶이 실패이건만 요지음의 내 시골 고생은..비록 흙이 온몸에 묻어있지만.. 그런대로 존재하고 있다는걸 감사하게 느끼고 반성하지. 오늘도 감사하며..기도하며 하루를 보낸다. 너무 길게 쓸수도 없고 연애 편지도 아닌데..ㅎㅎㅎ 네 댓글에 모든 행복이 밀려온다. 여행 갔을 때 친구들의 모습..추억을 기리기 위해 예쁜 모습 한번 올려볼게. 기운이 나거든.. 더 아름다운 좋은 댓글 올려줘. 동해에서 옥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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