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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년전 Khartoum Hilton Hotel의 러비.
흰 수츠에 흰 타이, 흰구두의 말끔한 R. 클레이더만.
로비에 오가는 많은 사람들에겐 눈길도 주지않고 무시한채
완전히 자기만의 피아노 세계에 몰입해서 연주하는 모습.
깔끔하고 준수한 외모와 함께 퍽 인상적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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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동 떨어진 이야기로 김빠지게 하렵니다.
82년 4월에 SUDAN,Khartoum Hilton Hotel에 묵은일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 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곳에 일때문에 혼자가서 장사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돌아와서 인지 인상이 별로인 곳입니다.
모자란님이 그곳에 있는줄 알았으면 큰 힘이 되어주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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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우리 살던 집이 엄청 큰 집이었습니다.
Benz 10 대쯤 정원 어디에 주차했는지 모를정도...
하인도 많았고...피곤도 풀고 쉬어가셔도 될뻔했는데요.
...모자란이 JY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이 멏해전 부고4회 졸업 50주년
기념 파티하던 Intercon. Hotel 연회장에서였으니.... 죄송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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