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2006-02-21 01:39:04, Hit : 2651, Vote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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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이강태, 할미꽃 속에서


Arizona Tucson 근처에 있는 Saguaro 선인장 국립공원에서 김밥 점심을 먹은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온산이 Saguaro선인장으로 깔린 산입니다. 평균 200 ~ 300년 살며, 3 층 건물의 높이 까지 자랍니다.



서병희 (2006-02-22 09:49:29)  
Title 만 보고 안병호씨도 이제 시를 쓰나... 하고 들어왔더니... ^_^
할미꽃 싱싱하네요... 재미 많이 보슈... 4월달에 만납시다.
金玉女 (2006-02-22 14:01:09)  
병희야, 잘 있어? I miss you very much!
나는 시는 아니고 할미꽃 그림을 올린 줄 알았었지.
모두 남이 쓴 시를 올리고 자기가 쓴 것 이상으로 즐거워 하는거지. ㅎㅎㅎ
지금 시를 쓰려고 해도 제대로 안 되니.. 진작에 좀 읊어 볼걸.. com에서 이렇게 잘 놀 줄이야..
鄭周泳 (2006-02-22 22:24:47)  
할미꽃 이라니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어깨에 얹은 제손에 오는 느낌이 아직 전기가 오듯이 찌르르 합니다.
여러친구들이 모여서 여기 안계신 여러 친구들 이야기를 안주삼아 웃고 즐기곤 합니다.
李明淑 (2006-02-24 23:45:32)  
마냥 행복하신 분이 여기 또 한분 계시네요.
무슨 할매들이 이렇게 이쁘고 싱싱하담?
어깨에 얹은 두 손에 찌르르 전기도 오르겠네요.
Saguaro선인장의 정기, 맑은 공기, 정겨운 벗님들, 맛있는 김밥점심...
에그....불로초가 따로 없네요(^_^)
박병준/홍정희 (2006-02-26 08:31:58)  
Juyoung, Kangtae & Yongkyun from Korea, Jungwha, Kwangkun & Yunmyung from Los Angeles came
to Phoenix. Byongho/Kyungok and BJ/Chunghi altogether have enjoyed the last 10 days' togetherness. Mostly we played golfing, enjoying the perfect Phoenix weather. We are having a record breaking weather with 130 days without any rain. It starts with 45 - 50F chill in the morning and reaches 75 - 80F in the mid -morning, with a blue sky and not much humidity.

We have shared to trace back our 'young' high school days and beyond. Thinking of our
friends who have already left this world, we were able to talk about all the happy memories
with many/many laughes.


The last 10 days were a rewarding time, especially to Chunghi and BJ, reminding us once again how lucky we are to have such life-long friends. The friendships are in our heart forever!

Chunghi and BJ are looking forward to see all the BUGO4 girls in April.
Healthy and Happy until we see you all again soon!!
안복숙 (2006-02-27 12:18:04)  
미국에서 날아온 사진이 너무나 좋군요!! 그림같은 하늘과 300년을 산다는 선인장이 어떤모습인지...
궁굼하군요. 날씨는 좋고 옆에는 정다운 어릴적 친구들이 함께하니, 그무엇을 더바라리요...아 아 행복한 모습들이 눈에 선하군요!! 미국의 무릉도원이 아마 이곳인가 봅니다. 건강, 행복, 즐거움, 무슨 복도
그리 많이 타고났는지...내마음도 덩달아 내래달고 두둥실!!! 정희와 경옥이 모습이 새삼 젊음을 뽐내고
있네...
鄭周泳 (2006-03-01 11:47:45)  
정말 많이 웃고 즐기고 왔습니다.
50년 이 넘는 세월을 한결같이 우정을 다질수 있었다는것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이런 우정을 나눌수 있게 만들어준 분들의 수고가 없었으면 어려웠던 일입니다.
새삼스럽게 감사하며
Reminding us once again how lucky we are to have such life-long friends.
The friendships are in our heart forever!
金玉女 (2006-03-03 17:24:57)  
Hi Bj & Jh!
Thanks a lot happy long messages. I am expecting to visit Phoenix this spring in April.
I am excited!!!
金寧順 (2006-03-08 20:10:44)  
사진에 보이는 세 분과 사진에는 안 계시나 눈 앞에 아른거리는 우리 동문 들, 활짝 웃으며 행복함이 '友情' 이라는 뿌리에 있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계기를 만들어주신 BJ 님과 정희님에게 브라보~~. 그리고 안 박사님과 조경옥님에게도 부라보~~. 사진이 선명하고 표정도 좋고 여러가지가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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