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 (2006-08-16 21:10:44, Hit : 2468, Vote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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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李明淑 (2006-08-16 22:15:28)

지헤로운 삶...얼마 남지않은 여생을 어찌 살까 슬기로운 길을 보여주는 글이군요. JY, Bona여사가 좋아하는 Ashita Hamabewo Samayoeba...같이합니다.

鄭周泳 (2006-08-17 06:37:14)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 이 노래 가사 기억하시는 분 안계십니까?

鄭周泳 (2006-08-17 06:57:11)

여러 해를 두고 이 노래 가사를 못찾아 혜매다가 드디어 어떤 영감에 의하여 찾았습니다. 우리 소학교때(왜정시대) 부르던 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Rosa!! 浜辺の歌 作詞者　林　古渓　　作曲者　成田為三 １　あした浜辺（はまべ）を さ迷（まよ）えば 昔（むかし）のことぞ　しのばるる 風の音よ 雲（くも）のさまよ よする波（なみ）も かいの色も ２　ゆうべ浜辺を 回（もとお）れば 昔の人ぞ 忍（しの）ばるる 寄（よ）する波よ かえす波よ 月の色も 星のかげも

李明淑 (2006-08-17 08:32:09)

JY, 아래는 2005-10-25 Bona가 Rosa의 잉카문화-계시물음악(2005-9-7)을 듣고 덧글로 올려줬던 것입니다. 거기에 JY께선 왕년의 마츄피츄 탐방사진을 올려주셨었지요(^_^) 임정애 (2005-10-25 10:53:16) 浜　辺　の　歌 作詞　林　古渓　　作曲　成田為三 イラスト制作　コバヤシ　キヨシさん １　あした浜辺を　さまよえば 　　昔の事ぞ　しのばるる 　　風の音よ　雲のさまよ 　　寄する波も　貝の色も ２　夕べ浜辺を　もとほれば 　　昔の事ぞ　しのばるる 　　寄する波よ　返す波よ 　　月の色も　星の影も 　この作品はもと３節のものとして作曲されましたが、作詞者は第３節が原作の趣をうしなっているものとして、歌われることを望まなかった。原作は嗚呼多分、４節から成り立っていたが、作詞者自身、はやくその手控えを失い、再案に至らなかった。

鄭周泳 (2006-08-17 09:37:53)

Rosa께 노래말을 찾고 있었는데 올리신 글을 못 보았습니다. 2005-9-7 에 올리신 글을 찾을수가 없네요. 글 제목이 무엇이었나요?

李明淑 (2006-08-17 10:17:00)

無門大路房 #108 "잉카문화" (2005-09-07)를 찾아가셔요(^_^)

鄭周泳 (2006-08-17 20:28:23)

노랫말 마지막구절 "寄する波も　貝の色も" 가 아무래도 떠오르지 않아, 올려주신것도 모르고 무척 고생하며 찾아다녔습니다. 일본 사람에게도 물어보고(젊은이라서 몰랐음) 지난 봄 "돗도리현"(일본)에 갔을때 그런 옛날 노래를 전시한 박물관에가서 열심히 찾았으나 곡은 찾아서 들었으나 노랫말은 못찾고 말았습니다. 작곡자와 작사자 만 찾아가지고 왔습니다. 언젠가 찾아야 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차일피일 하다가 이노래를 또 올려주셔서 꼭 찾아야 겠다고 마음먹으니 지난밤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겨우 찾아서 올려 놓았더니 벌서 올려주신것을 모르고 헛 고생을 했습니다. Bona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8번 안 찾아본것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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