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2005-02-14 20:42:57, Hit : 2135, Vote : 420
 funeral.jpg (358.5 KB), Download : 92
 삼가 조의를 !!


이명숙 동문께



李明淑 (2005-02-15 20:41:44)  
바쁘신 중에도 결 고은 예의바름과 우정으로 허전한 가슴 위로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유한한 목숨이니 누구나 가야할 길이지요. 편안히 가셨습니다.
저를 지켜주는 따뜻한 가슴들이 둘러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鄭周泳 (2005-02-15 22:30:06)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어려운 일 무사히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나이 들어도 저도 어머님 돌아가시고(10여년전) 이제 하늘아래 고아가
됬구나 생각하머 슬퍼했던 기억이 납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우리 은사셨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돌아가신 선생님 영전의 다시한번 절합니다.
틀림없이 편안한 세상에서 굽어보시며 Rosa의 건강 걱정해 주실것입니다.
건강에 힘쓰십시요.
ys의 말 저도 다시한번 합니다.
May you find comfort in knowing that many friends share your sadness.
조좌형 (2005-02-21 09:07:25)  
이명숙 동문에게
인사가 늦었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상 이오니 마음 편안히 하세요
李明淑 (2005-02-22 22:03:42)  
조좌형동문님 정중한 조문 감사합니다. 주사 한대 약 한봉지 안쓰시고 마지막 저녁도 드시고
숨거두시기 20분 전 까지도 의식이 있으셨고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촛불이 다 타고 저절로
꺼지듯이 조용히 향년 96세의 생을 마감하시고 잠드셨습니다. 날씨도 포근하여 가시는 길이
편안하였습니다. 모든 일이 다 순조로워 감사할 따름입니다.


96   박진서 동문 수상 [9]  鄭周泳 2005/03/22 2424 440
95   Homepage에 행진곡 13곡 [8]  임영수 2005/03/22 2252 459
94   사진동호회 수강생 모집 안내 [1]  李明淑 2005/03/15 1936 424
  삼가 조의를 !! [4]  鄭周泳 2005/02/14 2135 420
92   이명숙 동문 부친상. [6]  김영순 2005/02/13 2166 381
91   박병준,홍정희 에게 감사패 전하고 왔습니다. [5]  鄭周泳 2005/01/24 2316 434
90   박병준 홍정희 부부동문에게 감사패증정 [10]  李明淑 2004/12/26 2825 460
89   백운창동문 출연 원로음악회 [2]  鄭周泳 2004/11/28 2281 424
88   "서울대同窓會報" 기사 "재미사업가 朴炳俊동문" [9]  鄭周泳 2004/11/16 2222 443
87   생일축하 글 [11]  李明淑 2004/10/21 4665 446
86   모교 (사대부고) 찾아가는길 안내 [4]  정주영 2004/10/08 1928 396
85   (조선일보기사)在美 박병준씨,서울대발전기금10억원 [6]  정주영 2004/10/08 2516 479
84   Homepage의 움직이는 사진을 다른 Page로 이동 [2]  임영수 2004/10/05 2105 368
83   박병준-홍정희 장학지단 발족식 [2]  정주영 2004/10/05 1910 389
82   이신옥 씨 회원 된신것 대 환영합니다 [3]  조좌형 2004/09/14 1900 394

[1][2][3][4][5][6] 7 [8][9][10][11][12][13]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