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淑(2004-10-21 01:17:17, Hit : 4665, Vote : 446
 생일축하 글

동문들께 알립니다.

그 동안 부족한 글솜씨와 어설픈 컴 기술(겨우 컴맹을 면한 정도의 초보자)로
여동문 여러분의 생일 마다 축하글을 올렸었으나 이제 10월 말로 마감합니다.

서로 몰랐던 친구들의 생일을 찾아서 다 같이 축하해 주어, 노년의 쓸쓸함과 허전함도
덜어주며 밝고 즐거운 날 보내도록, 또 나이 먹고 시들해 가는 친구사랑도 포근하게
돋아준다고 나름대로 애썼습니다만....

이제 생일들을 다 알았으니 앞으론 각자 축하해 주고 싶은 친구들끼리 나름대로
축하해주며 오손도손 정나누며 재미있게 지내도록 하세요.

그동안 꼬릿글 달고 축하에 동참 해주신 벗님들께 감사하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하시기 기원합니다.     ......이명숙



金玉女 (2004-10-21 06:20:33)  
명숙아, 그 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어. 우리는 bugo4 site에서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인제 막을 내리겠다하니 시원 섭섭하구나. 꼬릿글 달기도 인제는 졸업했네. 글 솜씨도 없는데 신경
쓰이더라구. 너도 그만 신경 쓰고, 푹 쉬고, 네 일도 할게 많으니까...
앞으로는 생일 축하 이외의 우리의 교양과 상식이 되는 재미있는 site를 많이 보여 주기 바래며
건강하게 노후를 즐기자. Internet 세상.. I enjoy & love very much.

어제 강원도 평창 '속사' 에서 일어난 대형 교통사고는 내 머리를 아찔하게 한다. 강원도 여행은
정말 조심해야지.. 여름의 자두밭 여행, 가을 백담사 여행등..우리 잘 다녀 온 것 하나님께 감사하자.
민들레 문화탐방에도 감사하고..여동문들..며칠 후 춘천 막국수 여행 기차로 간다 하니 안심하겠어.
강원도 동해에서 Jadu 할매
이순경 (2004-10-21 08:15:12)  
명숙아 그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다, 자기 일도 바쁜 네가 일일이 동문들 생일 챙기느라고.....
덕분에 친구 생일도 알아 즐거웠고 우리의 컴퓨터 실력도 늘게 되었으니 모든것이 감사한 마음뿐이야,
앞으로도 동문을 위해 좋은 글 올려줄것을 기대하면서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기 바란다
鄭周泳 (2004-10-21 14:19:20)  
이명숙 동문께
수고하셨습니다. Time to say goodbye!
쉽지 않은 column 을 2년 가까히 끌고 오신 노고에 감사합니다.
이 란을 빌어 Web Master 에게도 같은 말을 하려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남자동문도 이쯤에서 생일축하site를 닫으면 어떨가요
임영수 (2004-10-22 04:03:57)  
Rosa께: 그 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男동문의 '생일축하 메시지'도 이쯤에서 끝내겠습니다.
"축하메시지(Congratulations)" 게시판은 11월1일 거두겠습니다. 이 곳에 올리신 단풍과
장미꽃이 아주 Colorful 하고 밝습니다. 살짝 떠다가 CD에 넣어놨습니다.
李明淑 (2004-10-22 08:01:10)  
WebMaster께:(긴급동의!!)
저의 뜻을 약간 잘못 받아드리시는 것 같습니다.^_^ 공적인 입장에서 Rosa가 챙기던 '생일축하'를
그만하겠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으로 A동문이 B동문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으면 이 계시판에 올리고, 또 그 외에도 혹시
어느 동문에게 큰 경사가(예를 들면 'OOO문학상, OO대상,OO훈장을 받든지 etc...또는 결혼식,
금혼식 또는 '신장개업' 등등 축하할 일)있을 때는 이 '추하메시지'계시판에 올려서 같이 축하해주고
기뻐해야지요^_^
그러므로 Congratulations칸을 절대로 없애면 안될 줄 압니다. 동문들 간의 이런 저런 소식 전하고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노년의 허전함을 달래고 뜻있는 나날을 보내자는 뜻에서 우리 동문site가
개설,운영되고 그 동안 Master께서 오늘까지 여러가지로 애써 오신 줄 압니다.

'축하메시지'계시판 없는 동문site라면 존재 할 필요가 없지요 (Chat lounge등 다른 칸도 필요하지만)..
Master님 잘 살피셔서 Congratulation칸은 거두지 마시고 존속시켜 주시와요^_^ 큰 절하며...Rosa
임정애 (2004-10-22 11:18:39)  
이명숙 동문의 긴급동의 에 전적으로 찬성 합니다.
서병희 (2004-10-22 13:15:33)  
명숙아 수고 많이 했고 어듸서 그리 아름다운 사진 끌어 오니.
네 재주 비상하다...
金玉女 (2004-10-22 19:20:26)  
명숙이의 긴급동의에 저도 찬성합니다. jadu
조좌형 (2004-10-22 22:38:17)  
명숙씨 의 긴급동의 에 저도 찬성 하느데요
10월말 이 무슨 기념일 이라도 됨니까?
단풍 꽃은 造花 의 사진 인가요 내人生 에 처음보는 단풍 경치 사진 같군요 ,좋씀니다
안복숙 (2004-10-27 04:37:37)  
우리의 귀한 친구 명숙!! 우리가 더 계속 되기를 바란다면 지나친 욕심이 겠지!! 너무나 수고가 많은 날들이 였어!! 그 바쁜 와중에도 빠짐없이 친구들의 생일과 멘트까지 완벽하게 그려져 나온것을 읽을때 마다 어데서 그런 주옥같은 글들이 이어지는지... 밑천이 달리기도 할테데 하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지!! 우리가 재주많고 훌륭하고 성실한 친구덕에 너무나 행복했었지!! 두고 두고 기억될 사건들이 였지!명숙아 무거운 짐, 버거운 일들을 벗고 홀가분하게 재미나는 글들이 있으면 가끔 올려서 우리들의 환한 미소가 이어지기를!!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기를!! 함께 앞으로 앞으로 나가자!!
박진서 (2004-11-13 20:32:16)  
그래! 수고했다. 명숙아! 이제 우리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미루고 다른 좋은 이야기나 나누면 좋겠다. 죽을 날을 챙기는 것도 우습지만 늙은이들 생일 챙기는 것도 그러하니....명숙아! 해외여행 전문가(?)인 너는 이번 스페인 다녀와서 또 기행문을 써 우리를 즐겁게 해주려므나. 기대한다. 잘 다녀와, 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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