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淑(2004-12-26 22:13:46, Hit : 2825, Vote :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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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준 홍정희 부부동문에게 감사패증정


4회 동문 여러분!

갑신년 묵은 해가 저믈어갑니다. 설레는 가슴으로 을유년 새해 맞을 준비에 바쁘시죠?
기쁜 소식 한 가지 보태드립니다.

지난 12월9일 하오 6시, 강남 리츠 칼턴호텔에서 성대하게 거행된 천하부고 송년회 큰 잔치에서
총동창회의 이름으로 우리 4회 박병준 홍정희 부부동문에게 황금의 감사패가 증정되었습니다.  
그 자리를 가득 메운 500여명 동문들과 여러 은사님들 부고현직교사들의 뜨거운 갈채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무엇 때문에죠?  :: 이미 모교후배들을 위해 기증한 장학재단기금 5억원 외에 별도로 천하부고
                      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금년에 또 1억원을 희사한것입니다!!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누가 받았지요? :: 훌륭한 동문 박병준 홍정희부부를 대신해서 불초 소생이 받아 두었습니다.  
                      (박.홍 동문의 부탁받고 총동창회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 날 몸이 여의치 않은 상태로 나갔는데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에 통증이 견딜만
                       하더군요^_^

어떻게 전할까요? :: 내년 1월 초 미주 Phoenix에서 있을 4회남동문 부부모임에 참가하는 정주영동문이
                       직접 가져가서 전달해 주신답니다. 정주영 동문님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서 조촐한 전달식이 있겠지요. 우리도 멀리서 뜨거운 박수로 축하해 줍시다.

자랑스런 우리의 박병준 홍정희동문!  축하합니다!! 부라보!! 아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밝아오는 새해에 동문 여러분의 각 가정에 기쁜 일 복된 일만 가득하시기 축워합니다.  두 손 모음()



鄭周泳 (2004-12-27 09:54:16)  
수고하셨습니다.
부탁받은 물건 잘 전하고 오겠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안복숙 (2004-12-28 21:54:02)  
이해도 저물어 가고 있군요. 도리켜 보면, 2003 년- 2004년은 정말 우리 부고 4회의 해인것 같았습니다.
훌륭한 박병준, 홍정희 동문덕에 그 그늘에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우리들 一生一代 뿐아니라 두고 두고 자랑을 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들 주변에서 이런 뜻깊고 경사 스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
까... 너무나 감격수럽고 황홀하답니다. 그뒤에 숨은 두 동문 이명숙, 정주영의 수고도 우리가 알아주어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기억할 것이 많은 해였지만 붙잡을 수 는 없고 그저 속절없이 보내니, 서운하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박병준, 홍정희 두동문의 앞길에 환한 빛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빌면서!! 영광스런
우리 동문 화이팅!! 명숙이 건강도 빨리 쾌유되기를 빌며...
박진서 (2004-12-28 22:35:57)  
와~ 우리에게 활력을 넣어주는 우리 박병준과 홍정희 동문!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우리에게 기쁨을 주는.....흥분하는 내 모습을 보고 싱긋이 미소지을 두 사람을 떠올리니 더욱 보고 싶어진다. 우리 언제 또 만나지? 이까짓 글로 말하는 것보다 육성으로 들려줘야 하는데...축하한다고. 우리 언제 또 만나지? 우리가 보채면 아마 정희가 비행기 타고 날라 올지도 몰라. 그리고 그거 순금(99.9%)이니 더욱 빛난다. 너의 공로야 100%지만 말야...Viva! Mr. & Mrs Park! 나, 두 손 번쩍 들고 만세 부르는거 상상해봐 정희야, 우리 보고 싶지 않아?
이순경 (2004-12-29 00:46:12)  
박병준 홍정희 동문에게 드리는 감사패 증정식을 맞이하여
두 분의 큰 뜻과 헌신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멕시코의 잊지 못할 즐거웠던 여행. 강원도의 자두밭. 경포대 여행 그리고 백담사 관광 등
즐겁고 행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제 저물어 가는 길목에서 묵은 해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새해에도 내외분 더욱 건강하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늘 수고하는 명숙 동문 수고 많았어요. 속히 쾌차하기를 ...

우리 모두 건강하고 비젼있는 새해를 맞읍시다.
모두 좋은 일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 아쟈 !!!
閔丙恩 (2004-12-29 10:13:10)  
자랑스런 동문이 우라곁에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박병준, 홍정희 동문! 새 해에도 더 큰 일 허셔서 우리가 한번 더
놀라고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십시요.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계획하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빌며 늘 행복 하세요...사랑 합니다.
몸이 불편한 명숙이 동문을 위해 늘 헌신 하는 것 잊지 않을 께 속히 회복하기를 빌며..사랑해!
임정애 (2004-12-29 12:20:43)  
Mr.& Mrs. B.J. Park, 축하 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福 많이 받으십시오!!
Christmas holiday 도 Phoenix 에서 지내셨는가부죠? 제가 어설픈 영어로 e-mail 보냈는데 아직
open 상태가 아니니 무척 바쁘신가봐요. 지난 한 해를 회상하면 두분의 모습이 떠 오르며 짙은 感動과
기쁨과 훈훈한 사랑이 마음을 적십니다. Ritz Carlton hotel 에서 있었던 시상식에도 우리모두 침석하여
그자리를 빛냈어야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 하지 못했음을 부끄럽게 여김니다. 不便 한 다리로
홀로긴 Rosa, 너무 너무 미안해요. 今年 에도 뜻 있는 일 많이 하시면서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Happy New Year!!!
金玉女 (2004-12-29 20:00:13)  
하늘이 내린 Mr.& Mrs B.J. Park!!! Congratulations!!! Thanks a lot!!! 우리는 두분이 있어
행복하답니다. 영원토록... 동해에서 자두
김영순 (2004-12-30 20:02:55)  
Dear 박병준, 홍정희 동문께.
황금색의 광채가 두 분을 에워쌌군요. 자랑스럽습니다. 두 분만이 이루어내신 명작인생(名作人生)에 큰 박수를 보내며 우리도 행복에 벅찹니다. 많은 기쁨과 즐거운 웃음과 산더미 같은 추억을 안겨주신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많이 있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영순 (2004-12-30 20:08:29)  
이 명숙씨, 불편한 몸으로 애 많이 썼다. 너의 뜨거운 열정이 bugo4 사이트의 한 기둥을 받치고 있구나.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새해에는 아픈 곳 모두 씻은 듯이 흘려보내고 건강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한다.
서병희 (2005-01-05 04:47:30)  
어쩌다 이좋은 소식을 못 보았나? 늦게나마 박병준, 홍정희 축하합니다.
명숙이 빨리 회복 하도록...
민병은 꼬리들 처음 보있는데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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