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주영 회장 에게
보내준 우리딸 결혼 축하서신과 꽃다발을 감사히 받았네. 실은 지난 7월11일에 미국 뉴저지에 있는 아들집에 와 있다가 19일 오후5시에 뉴욕주 북쪽에 있는 보바이나 라는 별장지대의 신랑집에 가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네. 내딸과 존스 합킨스 대학교 대학원 과정 동기생과 결혼을 시켰는데, 딸은 내년 5월에 박사 학위를 받기를 기대 하고 있으며 사위는 원래는 소아과 의사 이었으나 현재는 워싱턴에 있는 국제 개발처 (USAID)에 자무관 으로 근무 하고 있네. 음악을 공부하던것은 아들인데 그후에 컴퓨터 아트를 공부하여 현재는 맨하탄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에 근무 하고 있다네. 자세한 이야기는 8월초 귀국후 하기로 하고 이만 줄이네. 다시 한번 더 감사하고 거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세. 2003. 7.30. 뉴저지 에서 최 각 .....
趙佐衡(2003-08-01 22:57:40)
고대 하든 결혼이니 축하는 해야하는데 허공 에다 축하 멧세지 보내는 기븐이야 신부 아버지 가 홈 페이지 잘 않 드러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