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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며는 헤여져야 하는것.
언젠가는,
아무도 예외없이.
그게 사람만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새들의 날개짓 에서도!
차라리 "잘가시요. 잘가시요. 우리 서로 다시 마날대까지" 하며 노래부르면서
새 날개짓으로 푸른 창공으로 날아가도록 도와줘야되지 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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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설명 세개보고 눈물 흘려버렸어. 누가 찍었는지 쓴 글이 가씀을 찌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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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다 산 우리들 7학년생들도 눈물없인 못보는 사진을 올리며
May를 생각하고 더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프른 하늘 높이높이
날라서 강남가서 살자고 행복하게 살자고 굳게 다짐했던 짝을 잃은...
會者定離라고 영원히 불변하는 것은 없다고 置簿하면 그만이겠지만...
병희야 우리 기운내서 꿋꿋하게 살자..눈물일랑 보이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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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희, 명숙 얼마나 마음 아프게 이선명한 장면들을 기억할까. 너무나 안타까워 무슨 말이 안 나오네.
인간은 얼마나 약한 존재며, 또 깊은 정을 가진 존재란 것을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그 안타까운 ㅣ진실을 무언으로 증명해 주는군요. 아 아 우리도 언제가는 겪을 일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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