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 (2006-11-22 13:44:29, Hit : 2506, Vote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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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에게 헌정한 논문

.......    십수년이 흐른 지금 생각해도 다시 가슴이 내려앉을 정도로 너무 힘든 경험이었다.   그러나 그 경헙을 통해서 나는 절망과 희망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것, 넘어져서  주저앉아 있기보다는 비틀거려도  다시 일어나 걷는것이 편하다는 것을 배웠다..... 장영희의 수필 "도둑에게 헌정한 논문"에서 모교 60주년 기념문집 <선농문단>에서 발체 장영희  서울사대부고 23회졸업,  현재 서강대 영문학과교수

李明淑 (2006-11-23 08:09:37)

넘어져서 주저앉아 있기보다는 비틀거려도 다시 일어나야 하지요. 또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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