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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드릴까요?
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푼푼히 모아 할머니와 외국여행이나
다녀 오려고 돈을 전부 가지고 외환은행엘 갔다.
할아버지가 은행 여직원 아가씨에게
할아버지 : 아가씨 이 돈 좀 바꿔줘요.
은행 아가씨 : 딸나 드릴까요? [달러] 애나 드릴까요? [엔화]
아주 기가 막힌 말을 듣고 있던 할아버지 왈
"나이도 아주 젊은 아가씨가 무척이나 당돌하네. 마침 우리 할망구 하구
오지 않기를 잘했네"
하면서
할어버지 : 젊은 아가씨, 이왕이면 늦둥이 아들 하나 낳아줘!
은행 아가씨 : ? ? ?
택시기사와 할아버지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요금이 만원 나왔다.
헌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8100원만 주는것이 아닌가.
택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할아버지 요금은 만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가까이 다가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1900 원 부터 시작한 것, 내가 다 봤다 이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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