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YCK GUEST BOOK 에 실린것을 옮깁니다.
다 이야기 해버려서 나는 더 이상 쓸게 없습니다.
모인사람 전원이 YCK의 그동안 수고에 감사했으며
또한 snubugo4.com 을 새로 탄생시킨 YSY의 노력에 경탄을 했으며
전원이 힘 자라는대로 협조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jinny는 박진서동문 입니다.
정주영/서울 6월 12일 오후 7시 12분
jinny Thursday, 6/12/03, 12:43 AM
Hi, YCK 오늘 낮에 정주영, 조좌형 동문과 우리 여자친구 이명 숙, 김영순과 나 다섯이서 점심을 먹으며 담소했습니 다. 4회 동창사이트에 관해 좋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사진도 찍었으니 어쩌면 곧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점심 은 정주영 동문이 냈고 식당은 우아한Intercontinental Hotel의 Emerald Sea라는 Chinese Restaurant이었습니 다. 남들은 점심 먹고 다 가버렸는데 우린 얘기에 몰입 하느라 다 떠나간 뒤에 식당을 나왔답니다. 정 동문은 신사답게 "비오는데도 나오시라 해서..."인사말이 정중 했고, 우리가 헤어질 즈음엔 비가 그쳤답니다. 나머지 얘기는 누군가가 할 것이라 믿고 성미 급한 내가 몇 자 서둘러 보고합니다. 그러면 안녕히!
YCK Thursday, 6/12/03, 2:10 AM
Hi, Jinny:: 주영의 미소정책에 넘어가서, 극찬을 하는 데, 내가보기에는 모두 심사가 고약한 사람들이군요!! 그 러한 좋은 자리가 있으면 연락을 해야지 나도 한목 끼었 을 것 아닙니까?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느냐구요?? 천만에, ENERGIZE! BOOM!!! 몰라 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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