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2005-09-05 06:48:24, Hit : 2576, Vote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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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炳錫 동문 “문학21”(8월호) 에 신인등단


축하합니다.
윤 동문은 미국으로 이민 LA에 거주하고 있읍니다..
충남 서산이 고향이며 매년 2~3개월 고향에서 머물고 있음


2005년 8월 신인상(시) / 윤병석
당선작: 相思花 외 4편


* 묵현墨峴 */ 윤병석

마음 비우고
동구 밖 나서
제방 둑 혼자 서성이면

동으로는 묵현마을 노루목
서으로는 동암산
남으로는 미륵벌 쉬운질바위
북으로는 전라산 아름다운 풍경이지

매임도 구속도 없이
절로 흘러가는 구름처럼
떠도는데

어느 결에 산과 들과 나무들
한데 어울려
하나 된 세상

고운 물길 흐르듯
바람이 귀 간질이듯
나는 절로 절로 떠돌고 있네

(사진은 졸업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윤 詩人)


2005년 8월 신인상(시) / 윤병석글쓴이: 문학21 날짜: 2005.08.10. 17:47:37   조회: 7   글쓴이 IP: 210.115.223.46




박진서 (2005-09-05 08:03:39)  
축하합니다.
同人이 생겨서 반갑습니다.
자주 이곳에 들르시기를.....
鄭周泳 (2005-09-05 09:16:26)  
70 이 넘은 나이에 新人이라니 그쪽 동네에선 이래도 괞찬은 것입니까?
어쨌던 "꽥" 소리라도 질러보니 가만히 있기보다는 좋군요.
박병준-홍정희 (2005-09-06 02:40:01)  
Congratuations!
We could have a big party last week, when we, Yoon Byungsuk, Yim Yungsoo, Cow Yunmyung.
Lee Chungwha, & Ro Kwangkun, got together at Newport Beach, California. I am happy to have
another literary friend around us. Although it was a short gathering, we had a chance to renew the faces of our high school times and catch up with our past paths.

p.s. Thank you, Kwangkun, for the feast at your restaurant
鄭周泳 (2005-09-06 06:10:55)  
병준이
백남진씨 결혼식 참석하려고 LA왔다는 소식 임영수편으로 들었네.
바쁜사람은 늘 자기가 일을 많이 만드는 사람이지.
여러 친구들 모여서 즐겼다니 반갑군.
정희는 독일 여행 끝나면 곧 Boston 으로 돌아오나?
즐거운 여행이였기를 바라네.
서병희 (2005-09-08 01:32:23)  
낯 모르는 동문이자만 축하드림니다. 노년의 문단에 드시니 대단하십니다.
글 재주꾼이 진서 아니고 또 있군요!
박진서 (2005-09-08 22:09:16)  
우리도 어느 날, 노광근씨 식당에 갈 수 있을 것도 같은 것이...
내년에 우리 미국에 가니까
그리고 restaurant이 성업중이라니 듣기 좋습니다.
부디 "부자 되시구요"
노광근씨와 식당 사진을 찍은 카드나 보내주시지요.
임영수 (2005-09-17 03:59:55)  
작년 9월4일에 개업한 노광근동문의 San Diego County Escondido 시에 위치한 성업중인
'O'nami Seafood Buffet Restaurant' 의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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