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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 殷 歷史文化遺迹 踏査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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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년이 넘는 유적들을 생생하게 보존하고 있는 중국인들 대단하군요. 저는 중국에 관해서 아무 것도 모르지만 사진과 설명을 보니 중국이 대국인 것을 알겠습니다. 미국인들이 중국을 Business의 전진기지로 기대하고(일본은 안보 Partner) 계속 투자하는 이유를 어림푸시 알겠군요. 사진방에 사진도 잘 올리셨습니다. 유적탑사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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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제일 존경하는 선생님이 안병찬 선생님이었습니다. 여기 왜 그 이야기가 나오느냐구요? 제가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 바로 역사였습니다. 그러고도 안벙찬 선생님을 못 잊는것은 좀 웃기는이야기 이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도 夏나라가 어떻고 殷나라가 어떻고 에는 흥미가 없습니다. 이명숙 동문! 솔직한 이야기 입니다. 위의 글을 (대충) 읽는데 대단한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이러면 안 되지 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읽어도 한줄 읽으면 한줄 잊어버리곤 합니다. 대단히 미안합니다. 제 무지의 소치입니다. 그렇지만 생동감 넘치는 사진은 몇번씩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사진에 붙여넣은 댓글(comment)을 보는게 훨신 재미있습니다. 사진 찍는 솜씨에 경탄을 합니다. 훌륭하십니다. 공부 많이 시켜주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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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많은 망서림 끝에 쓴 답사기가 (간단히 대충 쓰다고 했는데도)역시 고통을 드렸군요^_^. 미안하게 됐네요. 경관이 빼어난 아름다운 명승지/관광지라면 아무런 설명도 필요 없이 사진만으로 족한 것을!!..., 볼꺼리도 눈요기꺼리도 아닌 곳을 설명하자니 그것도 힘이 드네요. 褒貶을 한꺼번에 내리시니 어느 쪽 장단에 맞춰야 할지요? 헷갈립니다. 역사과목은 Rosa도 싫여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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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 쳐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天蒼蒼 地茫茫 風吹草低 見牛羊 하는 대목에선 제가 그 허허벌판을 말을타고 달리는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이게 어린애들 만화책보고 망상을 하듯 중국 무협소설을 보며 아까운 시간을 보낸탓일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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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bugo site에 방문해보니 명숙이 기행문도 있고... 명숙할매 감탄할뿐이야... 정주영씨 말 같이 한자 보느라 적당히 훌터 보았지만 그정열 배워야해. 지난 사흘 내 생활과 어찌나 다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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