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泳(2006-05-10 21:04:45, Hit : 3003, Vote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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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bugo4 두번째 생일입니다.


5월 21일이 두 돌 생일입니다.
냉면을 들면서 우리의 생일을 자축했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신 Web Master 임영수 동문에게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참가한 분 들이 다 같이 이 자리에 Web Master가 불참한 것을 아쉬워하였습니다.

아침엔 부슬비가 내려 모이는데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점심때쯤 비가 거처 우리 즐거움을 더 해 주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특히 멀리 속초에서 참석해주신 김옥녀 동문에게 뜨거운 박수를!
또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못 오신 분들,  결석 사유를 email 또는 인편으로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불편해서 못 오신 분께는 빠른 회복을 빕니다.

많은 인원에게 일일이 전화연락과  확인을 하시느라고 수고하신 이순경 회장, 식후에 과일까지 준비 해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앞으로 우리 인터넷 동우회를 만들아, 일년에 봄가을 두 번 모임을 갖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동우회회장에 이명숙 동문을 추대 하였습니다.  수고해 주십시요.

참석해주신 분들(13명)
(이사진은 이신옥 명예회윈이 촬영)
앞줄 의자에 앉은분(왼쪽부터)
이명숙, 김병숙, 이순경,
뒷줄
김옥녀, 민병은, 박인경, 성정자, 최희주, 김인수, 정주영, 홍용균, 박진서



Cantabile M.S. 109 in D major /
Salvatore Accaardo,violin /
Bruno Cannino, piano



The Children's Waltz Theme - Chip Davis



이신옥 (2006-05-10 21:41:59)  
손꼽아 기다리던 그날이 바로 오늘.
기다린 만큼 대접 받고 더 받았습니다.
정주영씨!
다음번에 냉면 사실 때는 13일씩이나 훗날로 하지 마시고
2, 3일후로 정해 주십시요. (철면피)
나이가 들면 눈 깜짝할 사이에 하루가 가고,
한잠 자고 깨면 1년이 지나가 버린다고 하는데,
냉면 날자 잡아 놓았더니, 제대 날자 잡아 놓은것 처럼,
시간의 속도가 느려지더군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李明淑 (2006-05-11 01:04:21)  
정주영회장님 오늘 참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날씨도 괜찮았고...
머피의 법칙 운운...하다가 뜻밖의 동아리옥동자를 얻었네요
Web Master님 기뻐해주십시요.
그간 음으로 양으로 다듬고 가꿔오신 어린 나무가 이젠 당당한 거목으로 자랐습니다
오늘 그 자리에 계셨더라면...참으로 아쉽고 섭섭했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멀리 불원천리하고 참석한 Jadu여사 그 열성 감탄스럽습니다
편안히 귀가 했는지?
몸이 불편하여/일이 있어 못 온 친구들 빈자리가 허전했습니다.
하루 속히 완쾌하기를 기원합니다.

어쩌다 보니가 모자란이 회장이 됀 것, 뭔가 엇나간 것 같은 심경입니다
뭐 아는 것도 자격도 없는데... 지난 2년간 그랬듯이 회장 같은 것 없이
그냥 동아리로 각자 열심히 참여하여 밝고 즐거운 여생을 보내면 될 것을...

음악 한곡 올립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김인수 (2006-05-11 02:25:22)  
정회장님 의 호의로 우리의 남은 인생길에 작은 한핵이 그어 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간 서툴 때에는 가르쳐 주시면서 두돌을 념두에 두신것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앞선분들 에게서 배우면서 서로서로 마음모아 나간다면 참 좋겠읍니다.

"꽴에 잘못 빠지면 ~~~~정신 밧짝 차린다고" ? ? 비빔밥이 숫불 갈비가되니 ! ! ㅎㅎㅎㅎ
아하 ! . 그분은 밥사주실때는 정신 밧짝 차릴수록 돈 주머니 에서는 ㅡ X 재곱, 꾐 에 않 빠
지겠다고 정신 더 밧짝 차리면, ㅡ X 세재곱, 더 더 밧짝 차리면 ㅡX 네 재곱 . ㅎㅎㅎㅎ
고맙다. 말하다가 또 삼천포로 빠지지요.

오늘 이 좋은 분위기 그냥 찢어지기도 아깝고 또호랑이 굴에 왔으면 호랑이 만저보고 가야지
그냥갈수는 없어 사원들 기다릴 두분의 금쪽같은 시간 활애받아 몇몇 번씩수고 하시고 태워
다 주셔 고마워 고마워 하며 다시 오지않을 2006년 5 월의 신록과 풋풋한 내음 맡고 줄기
다가, 해 그림자 않 보일때에 깜짝 노래며 서로 어둠이라도 막아 보려는듯 손에 손잡고 대
공원 문을 나왔답니다. 차로 몇몇번식 수고하신 정주영 이신옥 동문님 감사 합니다.

~~~2006년 5 월 10 일 水 요일 com 동아리 두돌 기념 서울대공원에서 ~~~
~~~~언재까지 못 잊을 아름다운 하루 였읍니다. 오신모든분들 고맙습니다.~~~
김인수 (2006-05-11 03:29:46)  
그 아무도 흉 낼수없는 com 에 수많은 공헌을-- 글에--맞는 그림에--꼭 어울리는 음악에
당연히 회장이셔야지요. 댓글 끝 석줄은 아가 응석 부리듯 귀엽습니다. 이 명 숙 님.

오늘 못오신 김영순님,안복숙님, 임정애님 다리에 힘이 팍 빠지면서 괭장히 서운 했읍니다.
꼭 이 자리에 게셔야 할분들이 않게시니 말입니다. 모두 건강들 하시길.
閔丙恩 (2006-05-11 06:55:44)  
두번째 돐을 기억해 주시고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관심 보여주십시요.
함께못한 친구들 아쉽군요,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李順卿 (2006-05-11 07:44:26)  
정회장님 !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신옥씨 공로도 수상감이고요. 함께 못한 친구들에게 섭한 마음있고.....
동우회 회장 이명숙님, 기대가 큽니다.
신록의 대공원 산책도 신선하고 상쾌감 주었지요.
참가한 동호회원님 모두에게 더불어 즐거웠음에 감사드립니다.
金玉女 (2006-05-11 15:46:06)  
동아리 모임에 다녀와 너무 행복합니다.
감자바위 살가와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산나물이나 들고 갔으니..
더 열심히 com 공부 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성정자 (2006-05-11 22:12:51)  
정회장님 ! 어제 사주신 갈비와 냉면은 정말 맛 있었슴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음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5월10일 이라는 기억하고 기념할 새로운 5월이
탄생 했습니다.
우리는 좋은 친구 가졌음에 분명 늦복 터진 행운의 할머니들 입니다.
맛있는 음식 잘 먹고 기분들이 좋아 사진도 하나같이 예쁜 모습들 이네요.

갈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못먹고 남겨놓고 온 냉면국물이
아까워서 오늘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ㅎ
임영수 (2006-05-12 05:09:05)  
Internet 으로 여러분을 뵙게되여 반갑습니다. 이명숙 동우회회장 축하합니다.
위 사진을 Website Homepage 중간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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