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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李明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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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五臺山속 호텔-銀海山庄(별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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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 동,서,남,북 만 있는줄 알아더니 中이라는것도 있군요. 中天에서는 별을 혜아린다니 당연하고도 멋있네요. 고개가 앞을듯 하니 나는 팔 벼개를 하고 누어서 쳐다보아야 겠습니다. 西臺에서는 지는달을 보겠지만 무슨 뜻의 글자인가요? 이런 산속에서 어는 방랑시인의 "月白雪白...."하는 시를 읊어보고싶군요. |
2004/0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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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淑 | 구세주 오셨군요^_^ 瞻 : 우러러 볼/ 쳐다 볼 첨. 한국의 瞻星臺...컴의 한자는 알아보기 힘들죠? | 2004/0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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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 瞻月亮 의 亮가 무슨 字니까 딴 소리 하네요. | 2004/0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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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淑 | 亮::밝을 량 . "亮月", "輝煥朝日亮"<韓愈>, "諸葛 亮"도 있고요...흔히 많이 접하는 漢字여서 설마 그 字를 언급하시는 줄 은... 달의 밝은 빛을 올려다 본다는 뜻이겠죠. 다른 해석이 있을까요? |
2004/0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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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 한방 맞았습니다. 무식함이 들어난 셈이지요. 하도 중국에 가면 약자(?)를 많이쓰기에 그런것인줄 알았지요 |
2004/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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