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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李明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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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五臺山속 호텔-銀海山庄(별 3개)
오대산:2000년전 漢 明帝때 천축국으로부터 불교를 들여온 이후 문수보살의 도장으로 목탁소리가 끊이지 않은 천하의 불교성지.   중국의 四大佛敎名山의 으뜸.
다섯자리의 平闊한 봉우리가 있음.
東臺  : 觀日出
西臺  : 瞻月亮
中臺  : 數星星
北臺  : 看積雪
南臺  : 賞花草...
가히 풍광수려하야 보는이로 하여금 도취케 한다.


  정주영 동,서,남,북 만 있는줄 알아더니 中이라는것도 있군요.
中天에서는 별을 혜아린다니 당연하고도 멋있네요.
고개가 앞을듯 하니 나는 팔 벼개를 하고 누어서 쳐다보아야 겠습니다.
西臺에서는 지는달을 보겠지만 무슨 뜻의 글자인가요?
이런 산속에서 어는 방랑시인의 "月白雪白...."하는 시를 읊어보고싶군요.
2004/06/13    
  李明淑 구세주 오셨군요^_^ 瞻 : 우러러 볼/ 쳐다 볼 첨. 한국의 瞻星臺...컴의 한자는 알아보기 힘들죠? 2004/06/13    
  정주영 瞻月亮 의 亮가 무슨 字니까 딴 소리 하네요. 2004/06/18    
  李明淑 亮::밝을 량 . "亮月", "輝煥朝日亮"<韓愈>, "諸葛 亮"도 있고요...흔히 많이 접하는 漢字여서
설마 그 字를 언급하시는 줄 은... 달의 밝은 빛을 올려다 본다는 뜻이겠죠. 다른 해석이 있을까요?
2004/06/18    
  정주영 한방 맞았습니다. 무식함이 들어난 셈이지요.
하도 중국에 가면 약자(?)를 많이쓰기에 그런것인줄 알았지요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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