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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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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Happy Days in Mexico여행 마무리 시사회

지난 봄 여러 여자 동문들이 Mexico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서울에 온 박병중 홍정희 부부가 그때의 사진들을 DVD에 담아와서 각자에게 하나식 선물하였으며 그 시사회를 오늘(2004.06.25) Inter Continental Hotel,  Emerald Sea 에서저녁을 들며 갖었습니다.  여행담등 재치있는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부고 총동창회의  김무일 회장이 참석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은며 이자리에서 이들 부부는 부고 총동창회 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설명:  박병준이 설명학괴 있음.

	金玉女	"주는 자 받는 자 보다 복이 있나니...!!" 기쁜 표정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 무엇으로 이 은혜를 보답하리오! 우리는 BJ와 정희를 한 없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아시죠?	20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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