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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李明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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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白居易의 墓
伊水를 사이에 두고 용문석굴과 마주보는 산 기슭, 白園이라는 공원으로 白樂天의 묘를 찾았다.  그 곁에 한국의 白씨 종친회에서 방문기념으로 세운 비석이 있다.


  정주영 村夜 (촌야)
마을의 밤

          白居易(백거이) (772~846)


霜草蒼蒼蟲切切
상초창창충절절 서리 내린 풀이 푸르고 벌레가 찍찍거려

村南村北行人絶
촌남촌북행인절 마을 남쪽, 마을 북쪽에 오가는 사람이 없어졌다

獨出門前望野田
독출문전망야전 홀로 문 앞에 나가 들을 바라보니

月出蕎麥花如雪
월출교맥화여설 달이 뜨고 메밀꽃이 눈 같이 하얗다
2004/06/15    
  李明淑 잘 감상했습니다. 白樂天의 시를 즐기시네요?
...좋은 시가 많은데 컴에 없는 한자가 많아서...


湖亭晩歸
--白居易

盡日湖亭臥, 心閑事亦稀. 起因殘醉醒, 坐待晩凉歸.

松雨飄藤帽, 江風透葛衣. 柳堤行不厭, 沙軟絮비비(雨 아래+아닐 비, 컴에 없는 한자)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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