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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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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그날 모인 동창들
이렇게 여러분이 참석해서 우리 동기들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몇몇분하고는  말도한마디 못하고 헤어져서 아쉬었습니다만  오랫만에 건강한 모습 본것만으로도 만족해야지요.김태경변호사가 약속이 있다고 일즉 자리를 떠서 사진에서는 빠젔습니다.


  金玉女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런 사진을 찍게 될른지는 모르지만.. 너무나 기쁜 날이고 BJ,Park내외에겐 더 할
나위 없는 기쁜 날 일 겁니다.
정동문님! 항상 배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진에 제가 빠지면 안되겠기에 먼 길이라도
달려 갔던거지요. jadu 할매
2004/10/15    
  鄭周泳 먼 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먼 길을 이 행사 하나 참석하려고 온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끈근한 인연으로 묶여있지요.
200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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